1 ***  
2016-07-23 pm 7:49:00
220.--.78.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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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3 pm 10:42:00
1.--.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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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5 am 8:49:00
1.--.127.91 |
| 님 정말 무례한 사람이군요.
댓글을 왜 그딴식으로 다시는지?
원글님이 교사라고 하니 괜히 반감생겨서 그러시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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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5 am 9:34:00
14.--.23.1 |
| | 주말이라 아무래도 컴퓨터 볼 일이 없어서이겠죠. 무슨 댓글이 이런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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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7-23 pm 8:51:00
124.--.246.11 |
| 어느 동영상에 보니 소위 엄친아들은 내가 아닌 다른 부모 밑에서 태어나도 잘 자랐을거라 합니다.
아무리 해도 길안보이는 아이는 엄친아 부모밑에 가져다 놔도 그냥 그대로 큰다고 합니다. 아니 뭐 쪼끔은 변하긴 하겠지요 그렇듯 다른집 엄친아들 보고 그 아이든 부모든 그렇게 부러워할 대상은 아니라 하면 거짓말이고 그냥 한번 우와 해봤다 다시 현실보면서 그래도 태어나면서 방긋 웃어주었던 내 아이 보면서 다시 하루에도 12번 마음잡아보고 하는것이 부모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교사시라 이런 저런 체험행사 잘 데리고 다니시네요 근데 그런 관심있는 체험행사에서 내가 진로를 찾았다 한들 결국은 그 분야 기본 지식이 필요한거고 그 지식 공부하려면 중고등때 필요없다 쓸모없다고 아이들이 단순히 치부해 버리는 그 지식들이 필요합니다. 더 잘아실거라 생각됩니다.
잘 키웠다를 판단하려면 그 아이가 장가가서 사는거 보면 그래 잘 커주었구나 생각들거 같습니다.
아직 여기 회원분들이 그 나이때가 아니라서 별 얘기는 없으시지만 언젠가 하시겠지요 돋보기 안경쓰면서
다들 교사선생님처럼 고민하며 삽니다. 그러나 답은 아이 능력에 맞는 공부 지식쌓게 만들기로 귀결되지요
그지식으로 어느 분야를 갈지는 대학교 원서쓸때 과 정할때 결정되는거구요.
결국 다들 키우는 방법은 제각각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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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3 pm 10:30:00
1.--.3.29 |
| 아ㅡ
결국은
성적 이군요.
공부말고도 하고싶은일 하면서 살길 바라는데
대한민국에서 불가능한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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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7-24 am 8:08:00
58.--.93.167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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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7-25 pm 2:34:00
203.--.251.123 |
| | 47살입니다... 얼마전 중학교 은사님을 모시고 3학년때 친구들이 몇명 모였습니다...68명의 친구들의 근황을 애기 하면서.. 우리가 끝으로 결론을 내린건.. 공부를 못한다고 해서.. 결코 못사는건 아니다.. 공부 잘해봐야.. 의사 변호사 교사더라... 반에서 꼴찌였지만.. 공부 잘하는 애보다도. 더 큰 사업의 CEO로 자리 잡고 있더라 입니다.. 님은 23년째 교사 생활을 하셨다면.. 제자들도 많을 것 같은데..공부를 못했지만.. 사회생활을 더 잘하는 제자를 보지 못하셨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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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5 pm 2:47:00
124.--.246.11 |
| 음 저는 46입니다 전 원글은 아니지만 남의 자식이나 다른사람 볼때 그래 공부못해도 살긴 살어라는 그런 건 결론적으로 나오는 이야기이고 내 자식 보는 건 또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님 글에서는 그럼 그때 공부 못한 아이의 성공 ceo스토리가 어쩌다 한 친구 그렇게 된 이야기가 있는거지 나머지 다른 공부못하던 친구들 이야기는 어찌 산다는 이야기는 없네요. 물론 그들도 살기야 살겠죠 어디선가. 결국은 공부잘하던 친구가 직업에 사 자 달고 사는거구요
그리고 지금 상황과 그때 상황은 또 달랐지요
그때는 나만 잘하면 뭐가 되던 되어서 그래도 지금 40 중반 나이 이룰게 있지만 지금은 어디 그런가요? 지금은 내가 잘 나도 똑똑해도 그래서 스카이를 가더라도 어느 한계 상항에 부딪히는 거구요
이 원글 선생님이 볼수 있는건 중학생활 공부 못하던 아이인데 어느날 소식들어보니
잘되었더라 그거잖아요 만약 그 공부못하던 아이가 잘안되었다면 아 그아이는 그런결과가 나올수 밖에 없다라고 할거구요
교사라고 해서 전체를 다 볼 수 있지는 않다고 봅니다. 왜냐 그 아이가 앞으로 어떤환경과 마주칠지 어떤 변수가 자리잡고 있는지 알수 없는데 교사가 무슨 무당도 아니구요 그리고 제 주위에 교사분이나 공무원분들 있으시지만 은근 생각이 좁습니다.
특히 내자식이라면요 객관적인 평가가 어렵지요. 그래서 물어보신거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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