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  
2024-05-03 pm 4:31:00
211.--.88.58 |
| 저도 막내인데요.
5형제,매달 10씩 걷고 있고 매달 친정엄마 생활비,
병원비등으로 사용하고 있고 외식은 1/n해요.
매달 회비에서 나간 생활비,병원비 나간건
얼마얼마 총금액만 올리고요.
외식비는 한사람이 카드 긁고 1/n해서 카드 긁은
사람한테 이체하던 그자리에서 현금주던 해요.
반면 시가는 손아랫시누가 관리하는데 처음에
영수증에 지애들 과자값까지 다 올려놓고 했는데요.
동서가 시동생 폰을 보고 시누딸 과자값까지 회비로
하는게 어이없다 했더니,
시동생이 다 있는 자리에서 영수증등 세세하게 올릴
필요없다고 알아서 회비서 나가게 하라더라구요.
그후로 매달 10씩 내는 회비로 뭘 하는지 모르네요.
형님네 저희는 멀리 이사하고 바빠지며 시가 가는 일도
줄고 각자 다녀오며 외식을 하던 용돈을 드리건해요.
얼마전 시어머니 입원으로 100나간다며 얼마정도
있냐니?200남았다고 해요.
3년전부터 형님네도 저흰 회비로 한게 없는데..
동서말이 시누가 시가가서 시부모 모시고 외식,
시부모 모시고 여행등 다 회비로 한다며..
시부모님 옷,신발을 시누가 사왔다한것도 회비였다고
얘기해서 다들 아는줄 알았다고요.
다음날 시부모 생신이 며칠 차이가 안나서 외식하고
선물하고 다 쓰고 앞으로 회비 안걷고 무조건
1/n하기로 했어요.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