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7-21 pm 9:06:00
1.--.3.29 |
| 아이 공부할때 엄마도 입시관련 공부합니다
카페정보도 보고
아이들 학교 갔을때 설명회도 보러가고
노력합니다.
코피터지도록
물론 아이도 따라주어야 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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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7-21 pm 9:14:00
39.--.72.54 |
| | 어디서 그냥 얻는거아녀요 대학홈피 관련자료 눈빠지도록 찾아보는거죠 공짜로 얻으려는 엄마들 심보가.더 나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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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7-21 pm 10:31:00
118.--.1.23 |
| 꼭 그렇지만도 않아요 학원다니고 있음 실적 올릴려고 홍보할려구 학원에서 다 알아서 챙겨주더라구요
저희 아이 특목고 갔는데도 엄마인 저 아무것두 해준게 없습니다 자기가 다 알아서 챙겼구요
오로지 제가 한 건 초딩대 관리해준거... 지금 고딩인데도 살짝 걱정만 할뿐 편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아이가 알아서 정보듣고 인터넷 찾아보구 아이들이 더 많이 알더라구요 그저 자식을 위해 기도나 할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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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2 am 12:53:00
124.--.102.4 |
| |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님은 전생에 지구를 구했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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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7-22 am 1:25:00
223.--.202.35 |
| 엄마가 정보 많이 알고 있음 뭐하나요.
애가 따라줘야지.
애만 최상위권이면 주변에서 알아서
학교며 학원이며
챙겨주고 신경써줍니다.
엄마가 죽어라 알아보고 다니는거보면
애가 최상위는 아닌가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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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7-22 pm 2:17:00
183.--.61.38 |
| 엄마의 정보력이 아이 진학에 도움이 어느 정도는 되겠지만 그것도 아이가 따라 올 때의 이야기예요.
원글님이 정말 보통의 소박한 꿈을 가진 엄마이고 아이도 그렇다면 관심 안가져도 되지 않을까요.
그 엄마들도 발품 팔고 시간과 돈을 들여 여기 저기 다니고 인터넷으로 원하는 정보 검색도 하면서 얻는 정보일껀데 비슷한 노력을 하는 사람들끼지 서로 기브앤테이크로 공유하고 싶겠죠.
아마도 무임승차하는 엄마 끼워주고 싶어하는 무리는 없는 것 같더라구요. 세상에 공짜가 정말 없어요.
원글님도 아이에게 필요하다 생각이 되면 뛰어드시면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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