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7-21 pm 3:03:00
183.--.61.38

외국에 주재원으로 나가 아이 국제학교에 보낸 적이 있어요.
그때 저도 처음 알게 되었는데 생일인 외국 아이가 생일 초대를 해서 갔는데 나중에 생일 축하하고 생일 선물 준 것에 대한 답례처럼 생일 파티에 온 아이들에게 따로 선물을 주어 보내더라구요.
그냥 학교에서 간단히 할 때는 선생님께 쉬는 시간이나 점심 시간 후에 잠깐 양해를 구하고 엄마가 케익이랑 음료 선물을 학교에 가져가서 반아이들한고 간단히 축하하고 케익 나눠 먹고 반아이들한테 선물 나눠주고 했어요.
외국에서 살다 온 아이들이 점점 많아져서 한국에서도 그렇게 생일 축하는 하는 것 같기도 해요.

답글

2 ***

2016-07-21 pm 3:13:00
1.--.3.29

큰아이때는 그런거 없었는데
시대상 문화가 변하는 듯 합니다.
둘째반 아이들은 잘 가져옵니다.
알아보면 외국 살다 온 아이들도 있고 반장,부반장이라서 그러기도 하고
아이들끼리 잘 지내라는 뜻에서 순수하게 하기도 합디다.
저희아이는 그거 준다고 다친하게 지내는 유치원생들이 아니니 차라리 그돈을 자기한테 달라고 하더군요.
아이들은 벅는것만 먹고 친구는 정해져 있다네요.
그냥 엄마 만족인 분들도 있을 겁니다.

답글

3 ***

2016-07-21 pm 4:40:00
39.--.72.54

엄마만족인데 못하는애들도 분명잇을거에요 사는지역에 따라 위화감 조성될수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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