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7-21 am 11:40:00
211.--.136.218 |
| 그냥 깔끔하게 돌려주고 편히 사세요
그돈 정히 아까우심 성에 차게 시부모맘에 들게 노력하던지요
시부모 의중을 알면서 여기 물어 모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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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7-21 pm 12:37:00
39.--.72.54 |
| | 참나 나중엔.차 바퀴 하나 빼달라는거아녀요 갑자기 그러면 자식며느리 힘들건 생각못하는지 .ㅡ님이 나서지말고 남편보고 물어보라하세요 부모님.의중이뭔지 ..정말 그렇다면 다 돌려드리고 아무것도 해드리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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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7-21 pm 7:11:00
61.--.195.156 |
| 어른들 목돈이 없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저희 시어머니가
시동생 빌려준돈 받을때까지 뭐 기운이 없다
사는거 같지 않다 그러셨는데 동서는 모르구요
생활비가 없는것도 아닌데 그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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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7-22 pm 7:48:00
120.--.193.43 |
| 시집 짓거리 하는 겁니다
님남편 큰 아이들인가요? 시누없나요?
물론 도움도 안되겠지만 며느리 들이고 나서 별것도 없는 심보 부리는 겁니다
중간에서 남편 짜증나겠네요
안받고 사는게 편해요 전세라도 해줬는데 며느리가 해주는 거 없고 무시하는거 같고
별의별 생각에 오만잡생각에 주위 시어머니들 얘기 들어보니 누구집 며느리는 뭐해왔다더라 등등 그런소리듣고 와서 심통부리는 겁니다. 아예 대출받고 딴데 가서 사세요 담에는요 신혼 부부 첫 전세금 대출같은거 알아보시구요
울 친정 엄마가 며느리에게 그러길래 대판 딸인 저랑 싸웠습니다
그러지 말라고... 에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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