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7-20 pm 10:20:00
183.--.58.202 |
| 기말 성적표가 나왔나 보네요. 아직 어린데 좀 기다려 보세요.
뭐 엄청난(?) 일 있어서 속풀이 하는 줄 알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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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7-21 am 12:57:00
39.--.72.54 |
| 속상하죠 부모가 좀 잘햇는데.아이들이 성적안나오면 속상해요
초등은 아직 시간잇지만 중등때 잘한아이들이 고등까지 이어지더라구요 진단부터하시고 공부방법에 문제가없나 아님 부족한 과목 방학때 집중해서 시키세요 의지넘치는 아이 아니라면 요즘엔 사교육없이는.어려워요 자신감 생기면 성적 오를겁니다 공부도 잘하는애들이 계속 잘하는건 성취감을 맛보았기때문인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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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7-21 am 11:53:00
14.--.23.1 |
| 저도 속상해요.
저희는 지방이긴 하지만, 남편이나 저나 지방에서는 알아주는 대학에, 전문직이라고 하기엔 뭐하지만 전공했으니 가능한 일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님아이들은 아직 초딩중딩이라니 희망이라도 있지, 우린 고1입니다.
우리 고딩은 정말 공부랑은 담쌓고 음악만 합니다.
착각이겠지만 머리는 좀 있는 것 같은데, 관심이 없네요.
아직 초6인 둘째만 보고 삽니다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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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1 pm 12:44:00
39.--.72.54 |
| | 지방에서 알아주대학은 어딘가요 진짜 진지해요 아이가 지방국립대는 안되고 사립대 갈거같은데 모르지만 .. 그런대 나와도 지방에선 나름 살만한가요 사울사람이.지방에 자리잡고 살기 괜찮은가요 서울만 살아서 지방에대해선 몰라서요 저도 둘다 인서울 알아주는 4년제인데 아이가 넘 공부못해서 속상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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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7-21 pm 1:57:00
124.--.102.4 |
| | 지방이라도 취업 잘 되는 전공선택해서 적성도 맞으면 어딜가도 좋을것 같은데요. 그런데 취업 잘 되는 곳은 요즘 지방대도 다 공부 잘 해야 갈 수 있다는게 문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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