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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8 pm 1:11:00
121.--.130.194 |
| 본인 나이가 많고 님은 젊으니 자기라면 이렇게 하고 싶다는 소망을 님에게 조언하는거네요
그냥 당신 생각이 그렇구나 하고 넘기세요
저도 알게된 지인이 대놓고 일하라 소리 두어번 하는데 정작 본인은 일은 하지만
마이너스 인생이라 노후걱정을 저보다 더 해야 할 현실이건만..
일하는 입장에서는 노는 사람이 답답하고 한심해 보이나봐요
시간 많은데 왜 저러지 하는 마음이겠죠
그래서 저도 더이상 남의 인생에 이래라 저래라 아무리 조언이라도 말안하기로 했어요
사람이 각자 자기 문제는 객관적으로 못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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