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7-19 pm 1:26:00
119.--.178.66 |
| 전 제가 그런 편인데;;
먹은거 또 먹기 싫을땐
차려만 주고 아예 안먹기도하고..
남편도 저 그러는거 보면, 까탈스럽다고 뭐라 해요.
본인이 차려주는거 아니라, 내가 차려주는데도
그러는 모습도 보기 좋진 않은거겠죠.
진상짓이라는거 깨달은후론, 그냥 입다물로 조용히 조금만 먹어요;;
대신 빨리 먹고 과일 먹거나 합니다..
남편분도 빨리 깨달아야 할텐데..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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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9 pm 2:18:00
183.--.58.202 |
| 댓글님은 본인이 직접 요리 하시니까 매번 다른 음식 해서 드시면 되잖아요.
과일도 그제 저녁 포도 어제 저녁 포도 내놓으니 어제 저녁에는 포도에 손 안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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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7-19 pm 4:13:00
39.--.72.54 |
| | ~~과일을 두세가지 사놓구요 번갈아가며 내놓으세요 어른도 아이도 매번같은거 내놓으면 그냥 질리죠 저랑남편은 반찬투정음식투정 안하는 편인데.애들이 좀 그래요 그래서 번갈아거며 내놓는것도 좋을듯해요 반찬을 해놔도 다내놓지말고 한끼에는 새로운반찬 두가지정도 내놓는 것이 나을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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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7-20 pm 6:06:00
118.--.246.158 |
| | 남편분이 좀 까탈스러우신 가봐요. 저희 신랑도 그래요^^ 저는 손이 커서 국을 끓여도 커다란 냄비에 한솥 하거든요 이틀 먹으면 질려합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다양하게 여러가지 해놓으시구 로테이션으로 내 주세요. 저는여 안먹음 과감히 버리구 새로해여. 고쳐지는게 아니더라구여.내가 바껴야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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