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7-18 pm 12:22:00
183.--.59.1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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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7-18 pm 12:27:00
14.--.23.1 |
| | 딱 받은 만큼만 돌려주고 싶어요. 제게 고통과 괴로움만 줘놓고서 냉장고 사달라, 세탁기사달라, 티비사달라, 휴가때 집에 와라 등등 진짜 사람 괴롭히네요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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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8 pm 12:51:00
183.--.59.192 |
|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면서 안해주면 됩니다. 그분이 지칠때까지 참고 해보세요.
괴롭히면 사주니까 계속 괴롭히는 거예요. 포기할 때까지 버텨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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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7-18 pm 12:45:00
122.--.182.130 |
| | 저도 외며느리. 전 사람이 바뀌지 않는 다고 생각해서 그냥 그 나이는 저럴 수 밖에 없나보다 하고 넘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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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7-18 pm 3:17:00
1.--.3.29 |
| | 우리 해오름 님들은 나중에 시어머니가 되면 절대 이러지 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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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7-18 pm 3:51:00
1.--.3.29 |
| 아! 그러니깐요.
증말
전 세련된 시엄마가 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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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07-18 pm 5:35:00
110.--.140.51 |
| 같이 살아보니 시모들이 왜 욕먹는지 알겠어요.
아들이 일주일에 설거지 한두번하는걸 다 떠안은걸로 얘길하니 미워할수밖에요.
생활비도 안주고 다 까먹어서 전세금도 전부대출인데 화장실 두개로 이사가자고.
염치없으니 늦게 들어오는건데 돈버느라 힘들어서 어쩌냐고..
정말 밥먹는것도 꼴보기 싫은데..뭐 먹고 싶다..뭐 먹고 싶다..
잘난 딸들한테 하지 왜 나한테 하는지..못들은척합니다..
울아들이 할머니처럼 살지 말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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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6-07-18 pm 7:36:00
118.--.250.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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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6-07-19 am 2:49:00
1.--.114.52 |
| 결국 맏며느리 책임
아휴.참나
라는 말밖에 안나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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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6-07-19 am 7:57:00
121.--.178.72 |
| 기본이 아니고 잘하시는데요 사실 요즘 시어머니 모시고 병원가는 며느리?
아주 죽을병 아니고서는 저는 모르쇠 할것 같아요 당한게 하도 많아서 마음으로 우러나지 않아요
님 시어머니는 복에 겨워서 정말 너무 복에 겨워서 입찬소리하는거네요
더 정떨어지게 해서 아주 며느리가 근방을 안해야 정신차리려나
에~효 힘내셔요!! 그노인 이상한것 모든 며느리들이 다~~~~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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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6-07-19 pm 7:15:00
119.--.148.173 |
| | 다 제쳐두고 입냄새...거기다 밉상시엄니..최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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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6-07-20 am 12:26:00
118.--.250.152 |
| 저희 시어머니는 아들 둘 놓고 큰아들만 챙겼어요 큰아들 보약에 반찬에
김장에 자동차에 ㅠㅠ 우린 둘째인데 김장김치 한번 얻어 먹어 본적이 없네요
지금 끔찍한 큰아들한테 버림받았는데 그냥 저는 모르는척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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