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7-17 pm 9:31:00
183.--.59.192

세탁기 소독 한번 하시는 건 어떨지...
아니면 속옷만 따로 손빨래 하시든지요.
너무 자주라니까 세탁기에 세균 문제 아닌가 해서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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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8 am 2:53:00
39.--.72.54

손빨래해서 세탁기넣엇는데 따로 속옷만 손빨래 해봐야겠네요 ~^^ 감사요

2 ***

2016-07-17 pm 9:47:00
124.--.102.4

치마입으시고 팬티 면으로 된것 헐렁한거 자주 갈아입으시는게 노 팬티보다 분비물이 흡수되니깐 더 깔끔하고 화장실에서 옷 다 입으시고 변기뚜껑 닫고 물내리시고 따뜻한물 수시로 드셔서 면역력을 높이세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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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8 am 2:53:00
39.--.72.54

분비물은 없어요 냉도 거의 없고 ..심하게건조한 편이에요 변기는 몇년전부터 뚜껑닫고 물 내리구요 ..따뜻한 물 마셔봐야겠네요 감사해요

3 ***

2016-07-17 pm 10:11:00
112.--.196.182

병원가서 그대로 얘기하시고 좀 강한 항생제로 2주 치료햇거든요
싹 나앗어요 재발 안 하더라고요
그리고 씻으실때 겉과 약간의 속까지 질 세정제로 당분간 닦으세요
저도 고민많이 해서 알아요
그리고 면역에도 신겨쓰시고요 화이팅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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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8 am 2:55:00
39.--.72.54

강한걸로 달라하면 될까요 자주걸려 병원에서 오지말라 할때까지 치료받는편이거든요 질세정제는 어떤게 있을까요 그건 써본적 없어요 병원가기싫을땐 질정제사다썻는데.잘 안낫더라구여

4 ***

2016-07-18 am 12:22:00
121.--.192.21

질염은 면역력과 관련있는건데요 그 정도 고통받고 계시면 좀더 적극적인 검사가 필요할거같아요. 단순히 곰팡인지 아니면 나도 모르는 사이 바이러스나 세균이 들어와 자리잡은건지, 대학병원에서 세포검사 한 번 해보시기 추천해드립니다. 내가 몇 번 바이러스를 갖고 있는지 그게 경부암에 치명적인건지 혹시 성병을 갖고 있진 않은지 다 알려주더라구요. 의사도 일단 그런 자료가 있어야 치료방향을 잡지 맨날 일반적인 곰팡이약 항생제약 처방하다보면 용량만 늘리게 되니까요.. 글고 질염이 처음 느껴지는 순간부터 신경질 나지 않으시나요? 민간요법 쓰지 마시구 일단 병원가서 드레싱이라두 받으세요.. 저는 최근에 대용량 5000 짜리 비타민 d 먹고 유산균 두배용량 먹고난 담부터 여러 모로 효과를 느끼고 있습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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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8 am 2:57:00
39.--.72.54

엄청 신경질나고 짜증나고 예민해져요 유산균도 먹고있어요 대학병원 한번 가봐야겠네요 감사해요^^

5 ***

2016-07-18 am 6:11:00
58.--.93.167

힘드시겠어요 저두 경험을 했던터라
속옷은 철저히 손빨래해요 커피포트 물 끊여서 마지막에 행굼으로 좀 담가놓았다가 널구요
삶기가 힘들어서 임시방편으루요..
샤워기로 한시간에 한번씩 가려울때 따뜻한물로 씻어주고 전 좀 짧은 (무릎바로위) 치마를 입고
부채로 부쳐서 말려줘요 물론 노팬티구요 ..
아무래두 잠을 푹 못자니 그럴꺼에요 영양제만 잘 챙겨먹어두 잘 자니깐 안생기더라구요
음식두 신경써서 하시면 좋아질꺼 같은데 증세가 심하다 생각되시면 병원을 찾아가봐야겠지요
좋아질꺼에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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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9 pm 4:21:00
39.--.72.54

다시 면으로 새로사고 손빨래해야겟네요 입시생이두명이라 스트레스도 잇는거같아요 잠도 푹 못자고 ...암튼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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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8 am 9:23:00
39.--.14.11

어디서 읽었는데 폐경즈음 엄청 건조하면 질염이 자꾸 생긴다고도 하네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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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9 pm 4:20:00
39.--.72.54

네 폐경오려는거같아요 생리도 불규칙하고 .. 폐경때문일까요 최근 몇년 계속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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