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06-10 am 9:15:00
211.--.215.234
믿거나 말거나 ...제가 정확히 아는선에서 말씀드릴께요~~
저는 하나님존재를 알고 성경을 아는사람인데요
그 뱃속의 아이의 영혼은 확실하게 천국갔구여
사람은 모두 영혼이 있어서 죽음뒤 천국과 지옥 둘중하나로 가구여
동물은 영혼이 없어서 죽으면 끝이예요
자꾸 안좋은일이 계속생기면..누구나 님처럼 생각할수 있을껏같아요
예를 하나들어보자면
사람들이 마을에 큰 나무가 있으면 그나무를 신성시 해서 함부로 못하게되고 어쩌다 누가 그나무를 잘랐는데 자른사람이 사고라도 나면...사람들은 그 나무에 귀신??혼이 저주를 내렸다??생각해서 더더욱 그나무를 두려워하는 맘이 생기는데 사람들의 이런 두려운마음이 생길때 사탄의 역사가 시작되요..

흔히들 사탄마귀귀신...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존재를 모르고 자기들을 두려워하는 것을 좋아해서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물건이나 사람에게 드러붙어서 계속해서 두려운마음을 넣어줍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두려운 그것을 없애려고 큰돈들여 굿도하고 점도보고...사람들 갖고 노는거예요 한마디로..

님...어려운일 많이겪으셨는데 마지막에 사탄에게까지 휘둘리지않으셨으면 ㅠ 넘 안타까워드리는 말씀입니다ㅠ

제가 인생이 힘들어 정말 몇번죽으려고 시도했는데 죽는것도 너무 무서워서 결국 못죽고 돌아오는 차안에서 하늘을보고 소리쳤거든여 제발 저를 도와달라고..진짜 진심에서...

나중에 성경에서 보니 하나님을 찾고찾는자는 반듯이 만나주신다고 써있었는데 제가 하나님께 부르짖고 나서 얼마있다가 진짜 거짓말처럼 어떤계기가 만들어져 알콜중독 애아빠 술담배다 끊고 하나님께 함께 예배보고 찬양하고..
제삶이 죽기직전에서 기적처럼 살아났어요ㅠ

믿거나말거나..제 실제얘기를 님에게 꼭 해주고 싶었어요ㅠ
제가 하나님만나기전 겪었던 일들은..말해도 사람들이 잘믿어주지도 않고 그뒤 하나님만나는 과정도 말해도 잘 믿어주지않는거 같아서 지금은 그냥 평범한사람처럼 잘사는데요

하나님은 인생에서 고난을주시는 이유는 계속 기회를 주시는거 아닌가싶어요ㅠ 저도만약 그렇게 힘들지않았다면 절대 하나님을 찾지않았을껏같아요
님생각에도 어떤 귀신??영혼??보이지않는 존재를 인정하시잖아요..그런데 왜 그 귀신위에 계신 하나님은 없으시겠어요
제얘기는 참고해보셔요~~
하나님알고서 성경을보니 귀신이 누군지 어떤일하는지 나는 어떤존재인지..속 시원히 알게되어 살아가는삶은 여전히 육체적으로 고달퍼도 맘이얼마나 편하고 좋은지모릅니다

그리고 지금이세상의 삶은 고달퍼도 내가 죽고 나를 맞아주실 하나님과 영원히 고통없는 천국의 삶이 있기에 오늘도 견딜수있고 희망이 있어요
제가좀 많이 어설프고 미숙한사람인데 하나님께서 이런 미숙한인생들을 더욱 불쌍히 여겨주시고 그리고 절대 버리지않는다고..성경말씀의 약속이 써있는데 이게 저의 삶의 원동력이 되어 한순간에 좌절하다가도 내곁에 지금까지 함께해주신 하나님 생각하며 또 기운차리게되요
님...님이 제얘기를 안믿어도 그만이지만요 제이야기를 님에게 진심으로 해주고싶었어요ㅠ
답글
2  ***
2023-06-10 am 11:11:00
118.--.11.247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지...
저도 삶이 평탄치 않았는데요
저마다의 힘든부분들이 다 있겠지만
저와 비슷한 인생을 사신게 신기하네요
저도 셋째유산하고 내가 큰죄를 지어 이런 시련이 찾아오나? 의문을 가졌지만
거기에 매몰되면 안된다는생각에 다 접었어요

행복배틀이라는 드라마도 있듯이
우린 감추고 행복을 말한답니다
누구나 그렇다생각해요 인생은 희로애락이 있으니 ..
믿음이 없어도
힘든부분 다 하나님께 기도하며 덜어내보세요
해결도 해주시고 내안의 평화가 찾아오는 기적이 있어요
성경에 나오는 의인중에 욥이라는 사람은
고난이라는고난은 다 겪었지만 그가 나를 단련하신후 내가 정금같이 되어 나온다는 말씀 있어요 저는 이말씀붇잡고 기도했어요 고난도. 축복이라는 그말을 이해했죠
욥은 나중에 장수를 누렸고 복을 많이 받았다고 나옵니다 기도로 이겨내며
승리하셨으면
답글
3  ***
2023-06-10 am 11:27:00
211.--.130.192
저도.. 님 얘기가 제 얘긴가 싶게 비슷한 면이 많은 사람인데요. 저를 아는 사람들의 저에 대한 평가나 부모님도.. 그러면 저주 받을 게 없어야 하는데 난 왜 이 고통, 다른 사람들은 평생 한번도 안 겪고 살 일도 결혼 후엔 줄줄이.. 남편과 시가에 대해선 할많하안.
그래서 잘못된 결혼이었나, 시가 쪽 가계의 드러나지 않은 숨긴 죄 때문인가.
고심에 고심을 계속 해왔어요.
윗분처럼 하나님도 믿으려 갖은 노력도 하고요.
그래도 기적같은 일은 남편에겐 안 일어나더라고요.
다만 저만 더더욱 내려놓는 삶이 ㅜ

그래서 저의 개인적 결론은
하나님이 만나 주시는 방법은 그리고 믿음 후 일어나는 일은 각양각색이구나 입니다.
아.. 그리고 말씀하신 유산된 아기가 저주?
그런 건 아니예요.
님이 죄짓고 유산한 것도 아닌데요.
그 아가의 순결한 영혼은 분명 천국에 있을 거예요.
안보이는 세계, 영적 세계를 생각하시는 분이니
그 모든 영의 세계를 지배하시는 존재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영혼은 육신의 죽음으로 끝이 아니고
또 내 영혼이 영원히 돌아갈 곳이 어딘가 알면
이 세상은 잠시 들리는 이 육신의 거처일 뿐이라 여겨집니다.
이번 생은 천국을 위한 훈련소이기도 하고
여러 고난은
윗분 말씀대로 그 천국의 주인이신 분이 님이 자신을 찾아 만나러 오게 하려 주신 기회이고
이 세상은
우리 영의 영원한 거처가 될 천국에 걸맞는 영으로 죽기 전까지 영을 성장시키는 훈련소이다 생각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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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3-06-10 pm 12:12:00
183.--.7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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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0 pm 12:37:00
183.--.7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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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0 pm 12:58:00
183.--.7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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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0 pm 10:06:00
116.--.44.100
저같은 경우도 유산경험 있었는데
안좋은일있었어요
사주보는집 갔는데 특별히 얘기안했는데 그아이가 힘들게한다고 물론점집가면 돌아가신조상부터 성한집 하나도 없죠
영혼을 위해 빌어줘보세요 좋은곳 가라고 해서 나쁠건
없을거 같은데 종교가 어떻게 되시는지 편한곳에 의지해보는것도 나쁠거 같지 않구요 불교쪽은 광우스님 불교티비 봐보시는거도 괜찮고 용한곳에 가서 한번봐보시던지 나쁜거 아니고
좋은곳 가라고 한번쯤 빌어주는거 나쁠거 같진 않아요
너무 이런것에 맘두면 안되고 한번쯤 해보는거도 나쁠거 같지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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