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7-12 am 11:31:00
116.--.180.163 |
| 뭐 먹으러 갈까? 옆에서 누가 그럼, 딱히 생각나는, 먹고 싶은, 음식이 떠오르지 않더라구요..
갔던집 또가는건 싫구..
또 전업으로 있다보니 애들 먹이느라, 음식을 하니 하면서 간보고 하니깐 정작 제대로된 식사를 잘 못하는 거 같아, 내심 영양불균형이 오지는 않을까 걱정도 되긴합니다.
그래서 저도 몸무게가 줄어요ㅠ |
|
|
|
|
2 ***
2016-07-12 am 11:51:00
14.--.23.1 |
| | 부럽네요. 40대후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지만, 다 맛있네요ㅠㅠㅠ |
|
|
|
|
3 ***
2016-07-12 pm 1:49:00
39.--.50.47 |
| 42살인데..매일이 먹을것과의 전쟁이예요
평생 입맛이 좋아 다이어트 달고살지요
근데 아무리 날씬해도 늙어보이면서 엉덩이도 없고한 날씬함은..부럽진 않더라구여
암튼 식욕이 조절된다면 저같음 운동을해서 이쁘게날씬하게 할꺼같아요 |
|
|
|
|
4 ***
2016-07-12 pm 2:27:00
1.--.114.52 |
| 그냥 기운차리려고
먹는데 살이 빠지는건
별로 모르겠어요
특히
뱃살이요. |
|
|
|
|
5 ***
2016-07-12 pm 2:45:00
112.--.75.37 |
| 원글이에요.
입맛이 그닥이라 작은양이라도 몸에 좋은거 위주로 먹으려고 해요.
과일은 예전엔 그닥 안좋아했는데.
요즘은 일부러 제철 과일 챙겨먹어요.
저녁시간이 여유로와 요즘은 토마토 갈아먹고 피부도 눈도 건조해서 물도 많이 먹어서 그런가
배변활동이 잘되는듯해요.
그래서 그런가 배도 조금 들어간듯하네요. |
|
|
|
|
6 ***
2016-07-12 pm 6:05:00
175.--.178.183 |
| 부러울따름이네요.. 저도 평생 식탐이 줄지를 않아요.. 40후반입니다.. 좋은거 먹어야 하는데. 아직도 피자치킨 과자 좋아하구요..
항상 걱정이 외모도 문제지만.. 건강걱정이 심해요..
나이들면서 빵이나 밀가루 음식 과자 인스턴트 등이 속에서 안받고.. 외식하면 속이 안좋다고 하면서 음식 좋은걸로 드시니 자연스럽게 살도 빠지고 건강해지는 분들..
저도 40후반오니.. 예전에 일주일내내 외식해도 괜찮았는데.. 요즘엔 1-2끼 햄버거 피자 먹고 그러면 속이 안좋더라구요.. 밀가루 음식도 그렇고.. 그래도 아직은 좋아해요.
폐경오면 뱃살이 더 늘고. 살도 더 찌고 병이 여기저기 생긴다 해서 걱정이네요.
저도 입맛이 좀 줄면 좋은데.. 배고플 틈을 주지 않고.. 자꾸 먹고싶은게 생겨요.
빵이 속이 안좋아서 줄였더니.. 요즘에는 떡에 꽂혀서 매일 약식 영양떡 이거저거 엄청 먹어요.
김밥에도 꽂혀서 진짜 김밥 많이 먹네요.. |
|
|
|
|
7 ***
2016-07-12 pm 7:49:00
182.--.15.58 |
| 47살..166 48~49나가요..
헬스..사우나 매일 하지요..
특별히 아픈데도 없고..
입맛은 늘 먹던데로 먹어요..밀가루 멀리하지도
않고..그렇다고 영양식 챙겨 먹는것도 아니고..
입맛 땡기는데로 적당량 먹네요.^^. |
|
|
|
|
8 ***
2016-07-13 am 7:53:00
98.--.90.99 |
| 운동을 하세요.
저도 원글님 같아서 힘들었는데,
운동을 한 뒤
약간 살도 붙고,
몸이 좀 단단해졌어요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