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04-09 pm 7:50:00
1.--.157.42 |
| 남편이 화낸다고요? 토요일에도 일하셨다면서요.
참 나 어이가 없네요. 남편 이리로 좀 보내봐요. 정신교육좀 제대로 시켜서 보내주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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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3-04-09 pm 11:48:00
14.--.44.243 |
| 그렇게 화까지나면 저가 밥하지??
남편스스로 저를 낮추네...쑤레기시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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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3-04-10 am 1:35:00
59.--.135.54 |
| 맞벌이 하면 힘들어서 음식까지 못하죠 ㅜㅜ
그럼 언제 쉬나요
나도 돈 벌면 많이 사 먹을거에요
전업이니 아낀다고 하는건데 그래도 하기 싫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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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3-04-10 am 3:58:00
175.--.137.253 |
| 같이 화내세요
나도 똑같은 거 지겨우니 니가 사오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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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3-04-10 pm 1:34:00
182.--.25.174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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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3-04-11 pm 3:41:00
103.--.85.245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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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3-04-11 pm 4:01:00
114.--.105.127 |
| 너두 좀 하라구 하세요.
요즘 남자가 칼드는것 취미들 많다구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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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23-04-12 pm 2:50:00
223.--.46.181 |
| 직접 해서 차려보라 하심이..
계란후라이부터 차근차근 배워보라고?
요즘 유투브니 보면서 해보라고요?
50살인데 작년부터 주3회 알바한다고
한끼 해먹고 주말은 외식해요.
전업일땐 평일 2끼 밥 차렸으니 주말은 배달+외식
2끼 사먹었었어요.
남편한테 나 없으면 혼자 해먹던 돈 많으면
살림도우미 부르던 하던 남편반찬교실?
그런거 다니던가? 연습해두라 했어요.
김치전 좋아하니 해보라고 했더니 라면도 안끓여본
사람이 맛나게 하네요.
연세많은 요리사 나왔던데 남편이 좋아하는
김치찌개랑 세네가지 가르쳐주고 해줘서
먹어보기도 했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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