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03-27 pm 5:37:00
223.--.212.130 |
| 그거 진짜 피곤한 일이에요
만나기만 하면 애들자랑
만나기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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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3-03-27 pm 5:53:00
222.--.114.188 |
| 그 한가지만 아니면 다 좋아도
그 한가지 때문에 못견디겠음 끊어야하는게 맞아요
생계조건으로 무조건 만나야하는 직장 사람도 아닌데 스트레스까지 받으면서 만날 필요가 뭐가 있나요
그래도 다른건 다 좋은 사람이니깐
님 마음이 자랑을 들어도 질투가 안 날때까지 간격유지하면서 조금 거리 두기 하다 만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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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pm 5:57:00
103.--.85.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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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3-03-27 pm 11:17:00
106.--.65.210 |
| 친구는 그렇다치고 언니의 아이나 동생의 아이
조카자랑을 해도 듣기싫으신가요~
왜냐면 저는 언니들한테 우리아이가 전교1등을했다거나
특별히 좋은일 생겼을때는 자매톡방에 자랑은하는데
무조건 조심은 해야겠단생각은 드네요~
친정조카지만 가문의영광이네 라면서 축하한다고
말은해주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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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3-03-28 am 2:50:00
39.--.147.225 |
| 네이버 후드라해서 잠시 웃음 ㅋㅋ
저는 아들 딸 있는데 한녀석은 스카이에 4년내내 장학금받고 취업준비도 질하고 있고 .한녀석은 지방대 겨우가서 두문불출... 자식얘긴 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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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3-03-28 am 9:17:00
182.--.162.74 |
| 신앙으로 극복한다니 혹시 그분 교회 다니나요?
교회 다니면 그런 사람들 있더라고요.
어려움을 신앙으로 극복해 현재 뭔가 잘 되면
간증처럼 주변인들에게 자랑하는..
교회 안다니는 사람들에겐 하나님이 하셨다고
얘긴 안해도 그렇게 알려야 사람들이 하나님 찾고 믿게 된다고 좀 굳이 남들에게 입만열면 말한달까.
자기 힘든 것을 그렇게 상쇄시키고 남들 부러워하게 축복? 하고 은혜 베푸시는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며 부각시키려고 거의 대부분 그러는 걸 전부터 많이 느꼈어요. 본인은 자랑이라 생각 안하고 못할걸요?
그래도 그것만 아니라면 아주 좋은 사람이라니.. 이해해 주세요.
그만큼 현실이 힘들단 반증이기도 해서
자식말곤 맨날 힘든 얘기 하는 자신에게 자괴감 들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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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3-03-28 am 9:40:00
172.--.203.157 |
| 저같으면 당분간 안보겠어요.
취업이 다가오면 더 말이 많아질테니.
문제는 원글님이 그 분을 안만나도 아쉽지 않겠냐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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