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3-02-12 pm 3:49:00
222.--.53.175

직접적으로가는경우는 위험할수도있고 해서
저같은경우는 관리실에 말을해서 전달을했는데
그래도 고쳐지지않아서 제가 낮에 올라갔는데
여자분은 죄송하다하는데 안에서 남편이 큰소리로
야? 뭐야 하면서 나오려고하는걸 아내가 막았는데
솔직히 무서웠어요
그런데 그집이 이사를가서 지금은 너무좋은데
정말 직접적으로 하는건 조심히해야할것같아요
화를낸것도아닌데 조용히 우리아이가 수험생이라
시험기간며칠만 부탁한다했을뿐인데도 무서웠네요~

답글

2 ***

2023-02-12 pm 5:09:00
220.--.74.212

일단은 관리실을 통해서 얘기할까봐요 우리아이도 고3이라 참으라고 하자니 화가나서리.. 층간소음 정말 현실적인 법이 만들어지면 좋겠어요

답글

3 ***

2023-02-12 pm 6:59:00
223.--.202.34

윗집 이사온지 2주 됐는데 참다가 너무 심해서 오늘 낮에 쪽지 써서 붙여놓고 왔어요.
제생각엔 별반 달라지지 않을듯 싶어요.
생각있는 사람들 같으면 처음부터 그리 큰소리 내지도 않을거거든요.
윗집 올수리해서 전세 준거라 오래 살텐데 괴롭네요. 집주인 살때 조용하고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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