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2-12-29 pm 3:29:00
121.--.117.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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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2-12-29 pm 4:44:00
125.--.188.250 |
| 저도 나이드니 멋스런거 보다는 내 몸이 편한거 위주로 쇼핑을 하게 되더라구요.
예전에 시모가 하이힐이 여자의 자존심이라고 했던말이 뜬금없이 생각이 나네요. 그깟 자존심 버린지 오래. 지금은 출근하는데도 롱패딩에 미끄럼에도 끄떡없는 편한 방한화 신고 다닙니다. 간혹 모임이나 지인 만나는 날에는 앵클부츠정도 신어주구여.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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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2-12-30 am 11:45:00
114.--.105.127 |
| | 3년전에 샀던롱부츠 신어요.. 롱패딩에 따뜻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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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2-12-30 pm 5:44:00
125.--.134.4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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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2-12-31 pm 11:44:00
14.--.235.241 |
| | 요즘엔 약간 장화처럼 생긴 부츠를 많이 신더라구요. 편하고 여기저기 코디도 잘 되는듯. 저도 세일할 때 하나살까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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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3-01-03 am 4:36:00
223.--.251.105 |
| 40중반까디는 코트에 롱부츠를 자주 신었어요.
하의가 마땅하지 않거나 추운 날은 안쪽에 털 많이
들은 롱부츠 신고 했는데요.
우연히 아나운서 최은경?유투브서 운동화들 보고
예뻐서 장만(?)하며 편하고 예쁜 운동화만
보이더라구요.
원피스에도 바지에도 코트에도 너무 잘어울리고
좀 비싸도 사고 싶은 운동화있으면 사게 되네요.
이젠 굽있는 신발은 못신겠고 세상 편하고 신고 벗기
편한 운동화를 진작 안신었나 싶더라구요.
나이 먹으며 옷몸살,신발몸살 싫어 가볍고 편하고
예쁜게 좋네요.
편한게 제일이고 편하고 예쁘면 뭘 신든 괜찮지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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