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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0 pm 10:53:00
182.--.25.174 |
| | 원글요 ㅡ가장 속상한건 의처증이 심해요.애들한테까지 없는말 지어내서 애들까지 저한테 함부로 해요 그래도 남편은 겉으론 사회생활 하고있으니 사회가 제말을 잘 안믿어요.각서 써논거일기써논거는 애들이 볼까봐 버리고 문자로 심한 사채업자들이하는 욕보다 더심한것같은 욕은 옛날 폰에 갖고는 있어요.상상도 못할 의처증에 욕예요.그욕문자 충격에 나이 40에 흰머리가 엄청 생기더라구요.전 못생기고 집에서 살림만 했었어요.친구도 없어요.친정이 시골이라.걍 애들만 키우다 세월 다 갔어요.이제와서 삶이 허무해요.난 20년간 희생했는데 왜 남편과 애들이 무시하고 욕을 하는지.남편이 원망스러워요.애들까지도.난 죽어라 힘들었는데 그래서 몸이 아픈데 이혼 원하는 나만 악마엄마가 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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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2-12-11 pm 1:13:00
222.--.114.188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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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1 pm 6:15:00
182.--.25.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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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2-12-11 pm 1:18:00
121.--.10.185 |
| 내용보면 바람피는거보다 더한 거 같아요
님한테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대우조차 없네요
정말 너무하신 남편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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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1 pm 6:15:00
182.--.25.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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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2-12-11 pm 2:04:00
121.--.117.250 |
| 저는 혼자 살 자신은 있는데 이혼 할 자신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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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1 pm 6: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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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2-12-11 pm 6:04:00
117.--.1.206 |
| 너무 힘드셨겠어요. 친정 도움으로 별거 중이시라니 다행이네요.
남편이 욕을 하든 뭐라 하든 이혼할거면 맘에 두지 마세요. 님건강위해 잊어버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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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1 pm 6: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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