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7-04 pm 6:18:00
219.--.24.101
저는요. 장날 재래시장에서
*큰조개를 사다가 씻어서 총총다집니다.
한번씩,먹을만큼 조그만팩에 돌돌말아서 냉동실에 넣어요.
견출지에다가 날짜,이름적고 (된장찌개나 미역국, 죽해먹을때)
*대파는 전날밤 씻어서 다음날, 크게썰기,작게썰기 두봉으로
나누어서 냉동실로.
*생선류도 내장빼고 씻어서 작은팩에 먹을만큼 나누어서 냉동실
*오징어도 내장빼고 씻어서 물기닦고 필요한요리에맞게
채썰거나해서 냉동실.
*방아도 전날씻어서 물기빼고 담날 작은팩에 나누어서 냉동실
*야채류중에 나물꺼리는 살짝만 데쳐서 작은팩에넣어 냉동실
*양파는 작은박스에 신문깔고 뒷베란다에 놔두고
*매운땡고추는 씻어서 꼭지따고 물기닦고 냉동실로가는데
3종류로 분리합니다. 잘게다진것 한봉, 총총썰어서 한봉,
그냥통째로 한봉.(된장찌개나 전부칠때,음식종류에따라맞춤)
*감자도 박스째 뒷베란다,햇빛안들게 위에신문덮고.
그외 야채들은 싱싱할때 빠른시일에 해먹기.

토요일 주말에 장날에가서 시장본 그대로입니다.

답글
2  ***
2016-07-04 pm 7:11:00
27.--.12.142
정말 부지런하신 것 같아요.
야채를 데쳐서 혹은 잘라서 냉동 시킬 생각은 못했어요. 한번 해봐야겠네요. 좋은 팁 감사드려요
답글
3  ***
2016-07-04 pm 10:31:00
221.--.162.4
윗분 부지런하시긴하네요..근데 야채를 냉동하면 영..식감도 아니고 그럴텐데요
저는 일단 세식구인데요 냄비가 작아요
거의 찌개나 국도 작게 한끼나 두끼먹을꺼 그때그때 끓이구여..야채도 당근은 좀오래가니 두세개 사고 뭐든 소포장된거 싱싱한거 사지요
표고버섯도 싱싱한거 대여섯개집구여 파는 매끼니마다 먹으니 많아도 버릴일은 거의없어서 그냥 좀접어서 둘둘말아 야채 칸에 씻지않은채 흙만털어 넣습니다
암튼 뭐든 야채는 소포장으로 사서 떨어지면 사구여
특히나 두부니 콩나물.햄종류등 되도록 날짜가 긴것을 사서 좀두어도 버리지않고 기한내에 먹을려고 하구여
답글
4  ***
2016-07-05 am 11:40:00
14.--.23.1
잘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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