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7-04 pm 2:52:00
124.--.246.11

저 성당다니다 지금은 잠시 쉬는 신자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완독 힘들어요 그리고 지루하구요 수학정석 처음볼때랑 똑같애요 처음 손닿은부분만 까메지는거죠 그리고 내가 읽기 편한곳 쉬운곳 재미있는곳만 군데 군데 보듯이요. 그냥 어떤 아는분은 읽기는 힘드니까 성경성서 구절 읽어주는 시디를 틀어두시더라구요
무교이신분이 갑자기 읽으려면 힘들어요 부담없이 천천히 접근하세요 성서공부라는거 저도 성당다닐때 수녀님께 들으면서 한번 봐봤는데요 누구에게 좀 그 의미를 알면서 듣는것도 도움되요 하지만 시간을 할애하셔야 한다는거죠. 독서시간할애하듯이요
부담갖지 말고 아직은 마음가는데로 읽으세요.

답글

2 ***

2016-07-04 pm 4:19:00
119.--.131.107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성령의 감동)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적은 책입니다.
그래서 저자가 없습니다,
즉 저자가 하나님이시란거죠..

성경첫장 1절을 마음으로 믿고 읽으셔야합니다.
원래 66권인데 한권으로 묶어둔거죠..동아전과처럼..

성경의 모든 일 은 사실이며 성경 기록의 근본 목적은 하나님의 인간 구원(천국으로 인도_ 이 주목적이며
그 목적을 이루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답글

3 ***

2016-07-04 pm 6:10:00
115.--.185.16

저도 종교적 신념에서라기보다 상식 차원에서라도 성경을 읽고싶던 사람인데요,
읽기만으로는 좀 잘 안되었어요. 한번도 읽기를 완독한 적 그래서 없는데요,
성경을 타자로 치면서는 이상하게 읽혀지는 거예요.
ct?이라는 성경을 타자로 치는 사이트에서(홍보아님,이상한 데도 아니고요)
성경을 타자로 치며 읽고 있어요.

통독이 되더군요....성경을 읽으면서 하나님을 알아가는 중인데요,
너무 좋아요^^
'한번이라도 할 수 있을까'하며 시작한 것이
5독을 앞두고 있어요.
그냥 읽기가 잘 안되는 저같은 사람을 위한 곳 같아요.

답글

4 ***

2016-07-04 pm 7:15:00
27.--.12.142

댓글 감사해요.
저도 종교까지는 아직 거리가 있는 것 같고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이 성경이라고 하니
한번은 완독해보고 싶었어요.
타자 치면서 한번 완독에 도전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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