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2-08-29 pm 8:00:00
121.--.131.155 |
| 많지도 않는 넷이서 그렇게 벌써부터 서로 맞는 사람 안맞는 사람 정해져
따로 만나려고 하고 안보고 싶어하고 그러니
어린 엄마도 눈치껏 본인이 은따란 걸 알겠네요
그냥 셋이 만나세요
어린 엄마가 오래 있을 것 같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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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2-08-29 pm 11:01:00
223.--.175.45 |
| 셋이서 따 시키고 있구만 뭘 아닌척
그렇게 하나 떨어져나가고나면 그중 둘이 또 붙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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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2-08-30 am 10:13:00
1.--.252.48 |
| 은따 맞는데요 ㅎㅎ
딱히 잘못한것도 없는데 싫은 사람이 있긴 하죠 근데 50 넘어서 따는 조금 그렇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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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2-08-30 pm 12:10:00
39.--.147.225 |
| 그엄마가 너무 사교성이 없다 보는데요 모임에 왔으면 어느정도 맞춰줘야죠 나이떠나서 입꾹다물고 챙겨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있으면 누가 좋아하겠어요 호칭도 안부른다면서요 웃기네요
"매번 자기의견을 내지않고 소극적이고 대세에 묻어 가려면 그 존재감이 지워지는 거에요" 그 어린맘이 하는 행동이 그러네요 본인은 모를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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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2-08-30 pm 12:45:00
121.--.131.155 |
| 언니란 호칭을 안부른다고 거리 두는 것도 웃기죠
그건 본인 마음이고 다 나이 들어 만나서 누굴 언니 동생 하기도 애매해요
그건 정말 상대랑 가까워질 마음이 있을 때나 가능하고 또 언니라고
부른다고 해서 다 친하게 지내고 싶은 것도 아니에요
그냥 예의상 불러주는 거지..
물론 언니라고 불러주면 상대에 대한 존중의 의미이니 고마운데
하지만 안부른다고 해서 그 이유만으로 은따시킬 일도 아닌데 여자들 속이란 참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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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30 pm 6:11:00
117.--.11.108 |
| 공감 222 나이가 있는데 언니 언니하기도 애매하지 않나요.
사람 잘 알지도 못하는데..
전 친하지도 않은데 덥석 언니 거리는 사람이 더 이상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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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31 am 11:49:00
39.--.147.225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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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2-09-01 am 10:41:00
182.--.83.181 |
| 어리다해서 진짜 어린줄 알았네요.
50넘어서 한살이면....친구 아닌가요?
그런데 뭐 호칭이야 정하기 나름이고...그 사람이 불편하다고 다른 사람들이 대놓고 곁을 안주고 있네요
그 사람이 만나자고 했을때도 호응해주고 반응해주고 만나줘야하는거죠.
싫고 불편해도요...그러면서 친해지는거고요.
대놓고 은따 왕따 아니라하는데...
지금 셋이서 하는게 은따 왕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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