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2-08-25 am 12:13:00
223.--.164.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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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2-08-25 am 9:40:00
117.--.113.206 |
| 무식이 맞아요~~정말 무식해 보여요.
저희 신랑이 딱 그래서요..
그순간 화가 나면 바로 입에서 욕이 튀어나오죠.
저한테 하는게 아니지만 옆에서 듣고 있는 사람은 스트레스 받죠
이제 50이 넘어가니 조심하네요~
지나고 나서 분위기 좋을때 이야기 하세요..그때는 들어요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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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2-08-25 am 10:03:00
106.--.128.90 |
| | 신혼이신가요 아직도 신랑이라니ㅜㅜ 그렇게 욕하면서 신랑이란 말이 나오나... 신랑도 님에게 신부라 하나요 나이에 맞게 언어씁시다 60다된 할줌마들이 신랑신랑하면 토나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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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5 am 10:13:00
39.--.147.225 |
| | 제발요 다늙어 욕하면서 신랑 소리좀 자제해요 님은 신부인가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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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5 pm 2:57:00
175.--.80.14 |
| ㅎㅎ주제에 맞지않는 시비인가요?
신랑이라고 하는거 이상한표현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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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5 pm 9:28:00
112.--.126.151 |
| 지방에선 신랑이라고 해요
전 서울부근 경기지역인데 다들 우리신랑이 ~
이렇게 시작해요
여자들끼리 자기는~~하면서 말트는 사람있잖아요
그런 맥락으로 쓰는데
뭔 토가나오나요 ?전 이게 더 이상해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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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5 pm 10:56:00
182.--.83.181 |
| 저는 신랑이란 호칭 한번도 써본적은 없지만...
자주 듣지 않아서인지 어색하긴해요.
그런데 윗분말씀대로 지방에서 나이 먹어도 신랑이란 호칭 많이 쓰더라구요.
어찌되었건
원글님 남편분이 입이 너무 험하네요.
그렇게까지 화가 많고 못참아서야 사회생활 어찌 견디나요
그 스트레스를 이런식으로 푸는건지는 모르겠으나
본인 마음이 저리니 나이먹어도 여유롭고 너그러운 사람은 절대 못되겠네요.
그리고 자식들이 뭘 보고 배우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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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7 pm 8:01:00
222.--.53.175 |
|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그럼 상대에게나 이렇게 글쓸때 뭐라고 호칭을
써야 하나요~
저도 해오름에 우리신랑 이라고 쓰거든요
욕을하든안하든 ~
아직오십대인데 우리영감은 이렇게쓸수도없구
지방이 어디든간에 사람마다 다를수있지만
우리남편은 아님 우리신랑은 우리애들아빠는
이렇게들쓰고있거든요
물론욕할때는 저는 신랑놈은 이라고 쓰기는하지만요~
님은 뭐라고 호칭쓰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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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30 pm 6:54:00
182.--.30.158 |
| 원글님의 요점은 그게아닌데
신랑호칭이 뭐가어때서 지적을하시는지..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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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2-08-27 am 9:11:00
175.--.11.36 |
| | 무슨 지방에선 다 그런다는 이상한말 하세요? 지방 어디에 신랑 신부 거리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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