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2-08-24 pm 5:54:00
1.--.155.42 |
| 내일보다 자식일이라 더 그런가봐요
그래도 언니형부들이 못났네요 근데또 몰라요 직장은 어떻게될지 결혼은 어찌될지 ~~걍 평정심유지하고 사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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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2-08-24 pm 8:19:00
121.--.240.146 |
| 참나
자매끼리 질되면 좋지
무신질투를 하나요
에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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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2-08-24 pm 8:28:00
182.--.83.181 |
| 다들 질투하던데요
동생쪽 아이들이 잘되거나 동생이 경제적으로 더 나으면 더합니다.
그래서 나이먹으면 형제자매지간에 서로들 거리 생기고 멀어지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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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2-08-24 pm 9:33:00
223.--.212.204 |
| 질투하죠
친정엄마는 그래서 이모들과 반손절상태
시어머니 말씀은 형제간에도 비슷비슷하게 잘살아야 우애가 있다고 늘 열심히 살라고 하세요
하나가 쳐지거나 잘나면 서로 데면데면해지는게 자연스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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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2-08-24 pm 10:36:00
121.--.131.155 |
| 욕심쟁이들이 가족질투도 하더라구요
조카도 자식처럼 잘 되면 기뿔텐데 왜 저런지 몰라요
남이라도 좋은 일은 축하하는 마음이 들던데 ..
우리는 시형제 친정형제 다 진심으로 축하해줬어요
대학 시험 앞두고 여동생들은 용돈이나 선물도 보내주고 고맙더라구요
저도 평소 동생들에게 못한다 소리 못해요 언니니 항상 더 베풀려고 하죠
그집은 심보들이 저러니 지들보다 자식들이 좋은대학 못갔나 보네요
평소 처제부부 자신들보다 학벌 낫다고 속으로 깔보고 있었는데
애들 대학 잘가니 어지간히들 놀랐나 봅니다
님 애들이 고맙네요 저 인간들 코를 납작하게 해줬으니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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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2-08-25 am 8:39:00
117.--.15.128 |
| 어려서부터 그런 자매들도 많죠. 그래도 어려서는 한집에 사니
좋든 싫든 손절이 어려운데 크고나서 안보고 산다든지
부모 돌아가시면 연 끊든지 그러더라고요.
어려선 부모의 편애가 주로 원인인데
나이들어선 재력, 유산분배 문제 등 결국 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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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2-08-25 am 9:04:00
106.--.128.117 |
| 내자식 없을땐 조카가 최고고 그렇게 이쁘더니 내가 애낳고 나니 언니는 울애는 본척도 안하더라고요 자기자식이 최고구나 조카도 질투하죠 당연 인간 본성입니다 질투로 힘들땐 아 인간이구나 하면 됩니다
수시 6개에 연대 세개나 다 붙엇을 정도면 전교 1~2등 했겟네요 자랑할만하고 부러워할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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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22-08-26 pm 12:54:00
112.--.209.177 |
| 어쩔수 없더라구요.
저는 아이가 평범한 지방대 입학하고 나이도 몇살위라서 상관없는데..
동서랑 시누가
아이들이 동갑...
시험칠때 안보이는 신경전이...
그냥 한귀로 듣고 흘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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