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  
2022-08-23 am 11:41:00
101.--.244.89 |
| 저는 가족중 엄마인 제가 확진되어서 안방에 일주일 격리되었고 증상없는 가족들 3일후 pcr 모두 음성나왔어요.. 저도 밀접접촉자도 없고 돌아다니지도 않고 집 앞 마트정도 다녔는데..
마스크를 답답해서 비말차단으로 써서 그랬는지..
원글님은 화장실을 같이 써야하니 다들 꼭 마스크 kf94로 쓰고 남편분 이용후 문 손잡이와 수전 꼭 소독하시구요...환풍기 돌리시고 사용하셔야 할듯요..다행히 날이 선선해져 창문을 열고 있을 수 있으니 다행이네요.
저는 8월11일 격리해제후 일주일 더 마스크쓰고 생활했고 속이 가끔 울렁거렸어요.. 그리고 맑은 가래가 하루 2~3번정도 나왔고 목소리가 가라앉고 지금은 2~3일전부터 기침이 한번 나오면 미친둣이 꼴록거려요....ㅠ.ㅜ (코로나 휴유증에 하나라고)
코로나를 겪어보니 감기증상이 한번에 다 몰아치둣 와서 힘든것 같았어요. 저는 특히 몸살과 고열로 3일정도 힘들었구요.
인후통이나 기침은 오히려 격리중에는 거의 즐상이 없었어요.
소독과 환기 잘 하셔서 나머지 가족분들은 무사히 넘어가길 바랍니다.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