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2-08-22 pm 7:00:00
115.--.245.120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
|
|
|
2 ***
2022-08-22 pm 7:06:00
122.--.206.80 |
| 시댁 제사 시어머니 생신 2주 간격이지만 항상 따로 챙겼어요.
친정 아버지 생신과 명절도 2주 차이지만 항상 따로 챙겼구요.
하지만 사정이 생기면 한번에 몰아서 할 수도 있죠. 남편과 의논해 보세요. |
|
|
|
|
3 ***
2022-08-22 pm 8:02:00
121.--.131.138 |
| 그냥 한번에 드리면 되죠
저는 그 한번도 안드립니다
나 살기도 힘들어 45세 이후로 부모 챙기기 생략했어요
이삼년 얼굴에 철판 깔고 나니 이젠 기대도 없으시니 저도 편하네요
내 인생에 제일 잘한 것이 중년에 효도병을 벗어난 것 같아요
물론 자식들한테도 그런거 챙기지 마라해서 울 애들도 무슨 날 스트레스 없어요 |
|
|
|
|
4 ***
2022-08-22 pm 11:29:00
125.--.134.46 |
| 저흰 명절지나고 2주후에 시어머니 생신입니다
항상 따로 챙겼는데 부담스러워요
찔끔찔끔 크게 생색도 안나구요
한번에 몰아서 드리는게 더 낫겠다 싶었어요 |
|
|
|
|
5 ***
2022-08-23 am 1:09:00
175.--.80.14 |
| |
|
|
|
6 ***
2022-08-23 am 7:48:00
182.--.83.181 |
| 합쳐서 드리세요.
저는 때되면 드리는 용돈 혹시 사정상 건너뛰게 되면 합쳐서 드려요.
엄청 좋아하세요.ㅋㅋㅋ
금액이 커지니까... |
|
|
|
|
7 ***
2022-08-23 am 10:22:00
122.--.164.67 |
| 안해요.
이제 그만뒀어요. 돈드리는거.
병원비로 매달나가는 돈..그걸로 다 됐다 생각해요. |
|
|
|
|
8 ***
2022-08-23 pm 3:22:00
211.--.149.227 |
| 저 윗분중에 본인 힘들어서 안한다. 이것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중년에 효도병이라니!
그건 좀 심하지 않나요? 님 부모님이 잘 키워주지 않았나요?
전 부모님이 고맙고,경제적형편도 저희가 휠씬 좋아 다달이 용돈도 자동이체 하는데. |
|
|
|
|
 | ***
2022-08-23 pm 4:04:00
121.--.131.155 |
| 님은 효도병 아니죠
효도병이란 내키지 않는데 앓으면서 하는걸 말하는거구요
|
|
|
|
|
| ***
2022-08-24 pm 10:11:00
182.--.83.181 |
| 모든 부모들이 원글님 부모님같지 않을수도 있어요
저도 때되면 도리는 다 하는데...
저희 친정엄마는 그냥 낳기만 한 엄마거든요.ㅠㅠ
길러주신 할머니가 더 그립고 친정엄마가 불편합니다.
물론 친정엄마도 저를 불편해하죠. 애낳을때도 안와봤고 와서 밥한번 차려준적도 없어요.
다행히 본인이 자식에게 아무것도 안해서인지 눈치는 보고
어려워하고 뭘 대놓고 요구하지도 않아요
그래도 제가 경제적으로 괜찮아서 의무적으로 하는 용돈도리는 좋아하네요.
세상엄마들이 다 일반적인 엄마는 아니예요...
저는 효도병은 아니고 도리병인가봐요 ㅠㅠ |
|
|
|
|
| ***
2022-08-27 am 9:15:00
175.--.11.36 |
| | 요즘 남편 전문직이라도 용돈30 보낸다고 효자 아들 ㅁ7느리들 골병든다 난리입니다 . 님같이 부모 고맙고 용돈 자동이체 하는건 거진 딸이고요 그랴서 딸이 좋은거죠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