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2-08-17 pm 5:28:00
115.--.245.120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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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2-08-17 pm 6:49:00
180.--.13.105 |
| | 저는 엄마가 88세로 치매 15년..집 담보로 엄마 요양원 보내자햇는데 반대해서 돌아가시고 나서 알고보니 그집 자기가 받겟다 유언장 받아놓은 나쁜년도 있더라고요 며늘 아니고 둘째딸이요 소송 중이에요 미친년 .돈앞에 세상 다 미친것들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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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2-08-17 pm 6:57:00
112.--.239.85 |
| 저러다 원글님 남편에게도 전화 오겠네요
그러면 그렇게 걱정되면 누나가 모시면 되쟎냐고,
그렇게 말하라고 일러놓음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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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2-08-17 pm 7:55:00
1.--.155.42 |
| 여기올린 글 그대로 읊으면 될듯해요
그리 애닲으면 딸이 모셔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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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2-08-17 pm 8:20:00
118.--.2.172 |
| 저희는 시동생이 시모 거취 문제로 난리쳐서 결국은
저희가 모시고 살고 있네요~ 시누는 본인엄마인데 난 몰라라 ㅠㅠ
요양원은 않가신다고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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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2-08-17 pm 10:23:00
182.--.83.181 |
| 다음주에 남편만 보내지 말고 꼭 같이 가셔서
혹시라도 말 나오면...그렇게 말하면 됩니다.
시누이가 뭐 임금님 자리도 아닌데 하고싶은 말도 못하나요
싸움걸고 난리치고 식구들이 시누이 편들면 오히려 더 잘된거고요
님한테 이러쿵저러쿵 부양문제 말안할테니...
저희집에도 시누가 넷인데..아주 말들이...ㅠㅠ
저는 그냥 귀닫고 살아요. 시어머니 서울오실거나 할땐 병원챙기고 식사도 잘 챙기고
명절이고 생신이고 제사고 그런건 다 하고있지만..
모시는건 절대 못하겠다고 못박은지라...고민도 안해요
남편이 모시고싶으면...집얻어서 나가면 되고 반찬은 가끔 넣어드릴 생각있네요
저희 시어머니도 정신 놓으실때까지는 요양원 절대 안가신다고 하실거라...
뭐 할수 있는 자식이 하는거라 생각해요.
나는 자식입장이 아니기에 할말도 없고 그 도리도 안해도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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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2-08-18 am 10:51:00
211.--.26.87 |
| 요즘은 셀프효도라 하세요
낳아준 자식한테 받는것 .
며느리말고 친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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