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2-08-02 pm 6:02:00
182.--.83.181 |
| 사람은 고쳐쓸수 없다는말 맞아요
스스로 자각해서 바뀌지 않는한 아무리 말해도 안돼요.
그런데 나 스스로도 마찬가지 아닐까 싶어요
남편이 원하는 대로 맞추고 살수 없고 남편이라고 불만없겠어요.
목마른 사람이 우물판다고 남편이 안되면 나라도 어찌어찌 살 방법을 강구해야겠지요.
이 나이에...
누가 맞고 틀리고..잘잘못 가려봐야 소용없어요.
누구나 다 인정도 안할뿐더러 고치지도 못할테니까요.
그냥 답답하면 나 스스로 다른 궁리를 내는 수밖에요
|
|
|
|
|
 | ***
2022-08-04 am 9:54:00
112.--.15.182 |
| | 남편이 저보다 머리가 좋긴 좋아요...그래서 같이 연구하면 좋은데 협조를 안하니 아주 죽겠어요... 죽이 잘 맞는 부부가 너무 부러워요...아님 부인말 잘듣는 남편..ㅠ |
|
|
|
|
2 ***
2022-08-02 pm 8:36:00
122.--.164.67 |
| 기억나요..전에 글.
상황에비해 무기력하고 태평해보여요.
둘 중 하나라도 상황인식해서
이끌어가야 하는데 두 분다
어지할 바를 모르고 상대방 탓만 하는 느낌.
답답해보입니다. |
|
|
|
|
3 ***
2022-08-02 pm 9:19:00
223.--.161.4 |
| 글쎄요 ㅜㅜ
기본 생활비 아닌가요?
남편분이 과해보이지 않아요.
빚을 없애고 집을 줄여야죠
기본 생활비를 어떻게 줄이나요? |
|
|
|
|
| ***
2022-08-04 am 9:55:00
112.--.15.182 |
| | 나중에 속풀이 글에 식비 아끼는 글 있쟎아요...사실 쉽게 줄일곳은 식비밖에 없어요..다른건 크게 과소비를 안하고 있으니..밥을 시켰는데 추가로 치킨이 문제라는 거죠..치킨은 기본생활비가 아닌거죠..그리고 치킨을 허구헛날 시킵니다. |
|
|
|
|
| ***
2022-08-06 am 9:21:00
117.--.19.10 |
| | 치킨을 얼마나 시키나요? 일주에 한두번 아니고 서너번이라도 시키나요? 혹시 식단에 고기 단백류가 부족한 건 아닐까요? |
|
|
|
|
4 ***
2022-08-02 pm 9:55:00
221.--.220.221 |
| 제생각은 치킨시켜먹는것까지 잔소리들어가면 못살것같아요
다잘먹고 잘살자고 돈버는거잖아요
소소한 먹거리에대한 즐거움까지 뺏지마세요
규모에 맞는집을 선택하고 생활비는 적절히 쓰시는게 맞지않나 싶습니다 |
|
|
|
|
| ***
2022-08-02 pm 10:05:00
175.--.132.135 |
| | 원글..저는 밥을시켰는데 왜 안시켜도 되는 치킨을 더 시키는거냐는거죠..보니 배달비 얼마이상이면 안줘도 된다고 더 시켰다는데.. 그 돈까스집이 바로 단지앞 코앞에있는 가게라는거죠..집도 넓은집 좋아 이사하기도 싫고..제가 보기엔 만약 집으로 대출갚아도 씀씀이 줄이지 않으면 똑같을거 같아요..자기가 버는거 보다 더 쓰고 있으니 말이죠 |
|
|
|
|
| ***
2022-08-03 am 8:28:00
211.--.60.121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
|
|
|
| ***
2022-08-03 am 8:30:00
211.--.60.121 |
| 치킨 먹는것까지 잔소리는 정말 아닌것같아요
남편과 대출금에 대해 진지하게 상의해 보고 혼자 짐을 다 끌어안으려 안하면 좋을것 같네요 |
|
|
|
|
| ***
2022-08-05 pm 5:23:00
182.--.83.181 |
| 물론 빠듯한 생활에 쓸데없는 소비는 되도록이면 안하고 싶으시겠지만...
치킨시켰다고 그렇게까지 하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
이게 잘잘못까지 가릴 일인가요?
|
|
|
|
|
| ***
2022-08-06 am 9:17:00
182.--.162.74 |
| | 기준이 다른 거겠지만.. 밥 먹었는데 치킨 안먹고 살 수 있다해도 애들과 그거 먹었다고 잔소리 들으면 너무 답답합니다. 작은 돈 모여 큰 돈 되는 건 맞아도 작은 데 매달려서 더 큰 걸 잃는 게(평화 사랑 화목)지혜롭지 못한 거 같아요. |
|
|
|
|
5 ***
2022-08-06 pm 6:14:00
175.--.80.14 |
| 저는 원글님의견에 동의합니다
가랑비에 옷젖는다고하죠
푼돈아껴야 목돈이 만들어지는거죠~~
어쩌다 한번 통닭으로 기분내는걸가지고 화내셨으면 그건 님이 좀 심하신거지만
긴축해야되는상황인데도
사흘들이 시키는건 아니라고봐요
술마실꺼 다마시고
택시에 대리에 외식에
다..하고 어떻게 빚갚나요
한정된수입으로ㅠㅠ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