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2-08-02 pm 5:57:00
182.--.83.181 |
| 그 돈은 다 가져가는게 맞고요
지방사람들은 많이들 부르더라구요.
저희 남편도 생전 연락도 안하다가도 알음알음 연락되도 가요.
게다가 시골은 한다리건너면 무슨 친척이고 지인이고...지금도 그래요.
저는 내 경조사 치르는것도 싫어하는 사람인지라..이해는 안되지만 뭐 세상이 다 내 기준대로 흘러가는것도 아니고 맞고 틀리고의 문제도 아니고..
각자 개인이 원하는 대로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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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2-08-02 pm 6:03:00
210.--.203.78 |
| | 부모랑 처부모 정도는 다 다니던데요 본인도 그만큼 경조사 다니니 오는거겠죠 세상 공짜 없으니 그리고 다 갚아야 할 빚이니 장례비 일정부분 부담하고 나머지는 본인이 챙기는건 맞다고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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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2-08-03 am 11:09:00
112.--.239.85 |
| 근데, 장례비용에서 그 형제가 조금 더 내긴 냈나요?
장례비용에서 제일 많은 비중이 식대인데
손님 많이 오는 사람은 장례비용도 눈치껏 더 내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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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3 am 11:56:00
39.--.147.225 |
| | 보통 그런 사람은 눈치가 없더라고요 우리시가보니 안내던데요 시숙 조카들도 매일 친구들델고와서 밥쳐먹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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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2-08-03 pm 11:49:00
175.--.199.48 |
| | 저희는 5천정도 들어왔는데 시누이가 아버님한테 쓴다고 아무도 안 가져갔어요 시누이가 아버님 안마의자도 사고 집안 살림 사고 하더라구요 몇년 안되서 돈 떨어질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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