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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2 pm 5:46:00
117.--.1.100 |
| 저희집이랑 조금은 다른데 남편분성격과 비슷한부분이
있어 글남기네요..
저희집남자도 버럭해놓고(누가봐도 화낼일아님)
전혀 미안한얼굴없고
지금 저도 기분안좋아 말을안하는데 이사람은 그림자취급하는데 대한민국 통틀어 1등일꺼예요
또하나 비슷한점은 자기본가식구들 어머니.누나.형한테는
한없이 너그럽습니다
밖에일할때나 친구들이나 너그러운듯하니 주위에서 찾는사람이 많아요..
저희도 딸둘인데 워낙말이별로없는사람이라 애들하고는
그냥저냥 지내고요~간섭은 별로안하는스타일
근데 유독 저한테만 스트레스를 푸는듯 별일아닌걸로 화를내고 또 그다음엔 그림자취급이네요..
다른집 남자들은 버럭하던 지랄을하던 그후에 별일아닌듯
말시키고 한다던데..
속상해서 아래에 글올렸던맘인데요..
냉전한달째인데 버티기힘드네요..ㅜ
전생에 뭔죄를많이지어서 이런사람만났나 나를탓하고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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