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2-08-02 pm 12:50:00
211.--.126.246 |
| | 기대치가 높았던거 아닐까요. 그러니 자식은 항상 평가받았을거고.. 그런 경우 아니었을까 짐작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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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2-08-02 pm 2:16:00
211.--.98.252 |
| 자식을 손 안에서 조정 하려
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뭐든 맘대로 하면서 말은 너를 위한 거다로
위장 내지는 남탓
돈은 쥐고 있으면서 돈으로도 조정
키워준값 내놓으라 든가
해준거 다 뺏고 싶는 등등
자식을 아직도 손아귀에 넣고 휘둘르려 하던가
꼭 잡고 살고 싶은 욕심
벗어나려는 아들이 현명한듯
딸은 마음이 약해 못 벗어나 정신적으로
불안한 거고요 (해도 욕먹으면서 못벗어나는)
딸도 어서 벗어났으면 하는 마음이 드네요
아들이 욕을 퍼트리는게 아니라
엄마가 다른집 자식들은 이렇게 잘한다라고
자식욕을 퍼트리는게 맞는듯
이런 사람이 남한테는 잘합니다
보여지는게 중요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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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2-08-02 pm 2:32:00
218.--.47.157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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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2-08-02 pm 3:27:00
121.--.130.129 |
| 베우자 없이 홀로 오래 자식 키운 사람들이 자식과 좋은 관계가 더 힘들어요
자식을 배우자 못지 않게 집착하고 기대하고 그러다 보니 온갖 감정 다 풀고..
어린 아이들은 오롯이 당하잖아요
당연히 감정이 좋을리가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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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2-08-02 pm 4:59:00
180.--.13.105 |
| | 있는 그대로 아이를 인정하지않고 혼자 키우니 아이를 최고 교육시키며 키우면서 아이는 많이 힘들었을거에요 엄마가 혼자 기르니 반항도 못하고 따랐겟죠 그러나 커서 그게 다 마음에 쌓여 부모에 대한 미움으로 변해요 그리고 부모를 미워하는 자신이 죄책감을 가지면서 정상적으로 살기 어려워요 최고대학가서 그래 됬냐 하며 부모 죽인 사례도 있잖아요 본인이 자살하거나 . 그래서 아이 생긴대로 인정하며 약간 높은 기대만 가지고 키우는게 최고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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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2-08-02 pm 5:38:00
182.--.162.74 |
| 경제적 여유, 자식의 사회적 성공, 본인의 인덕..
자식 자립 도와주고 본인도 독립적으로 살고
완벽해 보이지만
완벽주의적 성향가진 사람이 남들에게 폐도 안 끼치고
본인도 잘 사는데
남들까지 완벽하길 요구하지 않더라도
가장 가까운 사람, 자신의 분신같은 자식과 배우자에겐
자신과 같은 기준과 잣대로 자기처럼 완벽하길 바래
정신적으로 힘들게 할 수 있어요.
제겐 그렇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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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2-08-02 pm 9:39:00
219.--.93.98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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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22-08-03 pm 5:49:00
183.--.11.172 |
| 남들한테 대하는것과 자식한테 대하는게
다른 분들이 있어요.
저희 셤니,다른분들은 세상에 "천사같은 분"이라고
하시는데...
며느리 4명은..그냥 웃지요.
남들은 모르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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