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2-08-01 am 11:58:00
117.--.113.206 |
| 끝나고 나오긴 하지만 많이 찝찝하죠?
그래도 본인은 넘 힘들어해서....
그냥 일상으로 돌아왔어요..
기침나올것 같으면 마스크쓰고, 손자주 씻고
방은 살균,소독제 뿌려서 청소 다 하고 이불, 옷 다시 세탁하고했어요.
다행스럽게 식구들은 아무도 확진이 안나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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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2-08-01 pm 2:45:00
118.--.10.220 |
| 저확진됬을때 마스크잘쓰고 식사하는것분리 세면도구분리했는데 전염없이 다 통과했어요
격리도 안하고 왔다갔다했어요 저는 기침을 별로 안했어요
비말감염이라 마스크 손씻기잘하시면 완전격리안해도 무방해요
그리고 격리해제되고 사람덜다니는곳 외출도 시작했어요
본인에게 증상이 남아도 그때는 전염되지않는다고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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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2-08-01 pm 4:44:00
222.--.114.188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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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2-08-01 pm 7:06:00
182.--.83.181 |
| 남편이랑 큰애가 걸렸었는데요
처음 큰아이는 확진알자마자 바로 방으로 들어가서 아이 스스로 정말 철저히 지켰어요.
제가 계속 닦고 소독해야하는거 아니까 엄마 힘들다고
미안해했고요.
격리끝나고도 한 이틀은 마스크쓰고 있었고 주로 자기방에 있고요.
저희집은 온가족이 거실에서 복닥복닥지내거든요.
그런데 남편은 ㅠㅠㅠㅠ 왜 이렇게 돌아다니고 만져대는지...열받아죽을뻔했네요
큰아이끝나고 일주일후에 남편걸렸는데...삼시세끼 밥넣어주는것도 힘들더라구요.
시간맞춰 메뉴다르게 끼니챙기는게 ㅠㅠ
저는 걸려도 상관없는데 작은애가 고딩이라 괜히 학교나 학원에 피해줄까 조심했어요.
웃긴게
남편과 큰아이가 평소에 엄청 건강한 편인데 둘이 걸리고
비리비리한 저랑 작은애는 멀쩡하네요 아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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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2-08-02 pm 1:57:00
211.--.185.67 |
| 답글 감사합니다. 아들도 나오겠다고 하고 저도 너무하나 싶은 생각도 들고 해 어제부터 격리 풀었네요.
알콜 사주고 방 소독 좀 하랬더니 자기는 했다는데 제가 보긴 그대로..
알콜 딸기통에 들이붓고 걸레짜서 온 방을 박박 문질렸네요.
빨래는 세탁해 건조기 돌렸으니 괜찮겠죠?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들 하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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