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2-07-27 pm 12:11:00
223.--.150.51 |
| 25만원에...참 양심도..
안내된 내용보다 과한 곳 많이 봤지만 대단하네요.. 저도 한달전까지 일 했는데 일 알아보다 마음 바꿨어요.. 늘 버는것 보다 더 쓰게 되고 식사도 몸도 관리안되더라구요..
서울 살다 지방 와 아는 사람도 별로 없어 도서관 다니고 걷고..가끔 뭘 배우기도 하며 지내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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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2-07-27 pm 12:31:00
117.--.23.8 |
| 어이 없네요. 잘 하셨어요. 저도 가르치는 알바만 대학 때부터
해왔고 아이들 좋아했던 차라 그런 알바라도 생각해 봤는데
푼돈 벌자고 혹사 당했겠구나 생각되니
내 교통비 쓰고 다녀도 소일거리와 운동삼아서라도
봉사를 하는 게 낫겠다 생각 중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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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2-07-27 pm 1:11:00
39.--.119.177 |
| 잘 하셨어요.
우와 원장마인드가 나쁜 사람이네요.
25만원 주는 알바를 종처럼 부려먹을 심보내요.
더 좋은 자리가 나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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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2-07-27 pm 1:24:00
112.--.183.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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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2-07-27 pm 2:44:00
211.--.25.205 |
| 주인들은 알바가 노는 꼴을 못보더라구요
저도 오전 알바 6개월정도 했는데
기억나는 일이 '청소' 네요
떡본 김에 제사지내는건지 알바 본김에 유리창닦기,
심지어 쭈그리고 앉아 수세미로 그 넓은 바닥까지 닦아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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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2-07-27 pm 3:59:00
180.--.13.105 |
| | 미친거네요 지학원 차량이 없다고 알바에게 데려다 주라니 ㅜㅜ 어이없네요 3시간인데 4시간이 넘을수도 있다니 절대 네버 시간은 엄수하시고요 ㅣ 저 대학1때 10시까지 일식집 알바인대 손님이 끝없이 들이닥쳐 11:30까지해줘도 급여에 그거 하나도 안쳐주더다 와 순진한 대학생 부려먹고 한달 15시간은 더 해줬는데...바보같앗죠 나이들어선 절대 그러지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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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2-07-27 pm 5:25:00
59.--.119.153 |
| 알바 첨할땐 단순 ㅇㅇ 이라 해놓고
하나씨 하나씩 늘어나더라구요
제가 하는알바도 그래요
첨부터 대놓고 얘기햇음 안왔을거라고 농담삼아 던졌는데
사장이란것들은 다 그런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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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22-07-27 pm 11:33:00
125.--.134.46 |
| 25만원 ...너무하네요
하루3시간씩 애들에게 시달리고
쓰레기까지 주워야하는 댓가치곤 너무 짠데요
거절하길 잘하셨어요
원장도 그돈 주고 사람 쉽게 못구하는걸
겪어봐야 할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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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22-07-28 pm 2:12:00
121.--.10.185 |
| 세상에 해도 너무하네요 그 원장
25만원에 온갖 잡일까지...
안하길 잘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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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22-07-31 am 11:45:00
112.--.17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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