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2-07-20 pm 8:56:00
122.--.164.67 |
| 무슨 말씀인지 너무 잘 알겠어요.
우리엄마는 길게도 안해요.
잘 지내지? 딱 이정도 얘기하고
아빠랑 싸운 얘기
갑자기 생각난 옛날에 열받았던 얘기
며느리들 뒷담화
등 등 등
지금은 전화 차단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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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2-07-21 am 10:29:00
211.--.26.87 |
| 저또한 친정모랑은 대화가 안통해서
그저 네네. 하고 끝해요
쓸데없는 잡소리를 넘 많이하세서 들어주면 끝도 없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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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2-07-21 pm 4:10:00
223.--.172.199 |
| | 저도 대충 응응 하다가 나가야한다 운전중이다 일있다 나중에 통화하자 하고 마무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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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2-07-21 pm 4:57:00
182.--.83.181 |
| 쓸데없는 소리 전혀 안하는 저희 친정엄마와는
아예 대화가 안되네요.
잘지내지? 건강하고 애들도 잘있고? 그럼 할말 없어요.
저역시 별 잡스런 쓸데없는 소리는 안하는 성격이고 본론만 말하는 성격인데..
살면서 중요한 본론만 말할거리들이 얼마나있겠어요
그래서 전화 잘 안하게 되네요.
그리고 그런건 나이들면 다 똑같은가봐요.
본인일 아니고는 기억하지 않는거...저희엄마나 시어머니도 그러시네요
그런데 저도 점점 남일에 신경안쓰고 누가 말해도 건성으로 듣다보니 중요한거 아니고는
기억잘못해요.
가끔 저희 애들이 말할때...전에 말햇는데 못알아들을때 엄마 저번에 말했잖아요..하면
저는
늙어서 그래...너도 늙어봐..이러면서 대화하는거지..이러고 서로 웃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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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2-07-23 am 12:43:00
122.--.43.210 |
| 연세가 드심 다 그러는건지... 점점 더 걱정이네여
앞으로가 걱정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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