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2-07-08 am 11:20:00
14.--.3.31 |
| 큰며느리이신데, 제사도 안모시고, 참석도 안하시네요.
그것만도 저는 부럽습니다.
제사날짜도 모르시나봅니다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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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8 am 11:26:00
58.--.207.83 |
| | 원글이.....시모도 제사 안지내시는 작은집입니다. 직장을 다니는 관계로 참석안합니다.(큰집이 1시간 반거리 지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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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2-07-08 am 11:56:00
121.--.130.74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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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8 pm 1:31:00
117.--.2.11 |
| | 저도 다른 얘기지만, 자매들도 다 나름이에요.. 부모가 어찌 키웠는지에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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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8 pm 1:55:00
223.--.163.173 |
| 이 글 보면 사람들이 다들 자기입장이 먼저다싶네요.
남편이 안간다고 했으니 그런가보다 하겠지 뭔 안부전화 타령이세요
님도 발길 끊은지 10년이라면서요
그 사람들은 님네가 또 뭘 그리 아쉽겠어요
6남매 모여 제사 지내는 형님네 힘들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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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8 pm 2:44:00
121.--.130.73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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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2-07-08 pm 12:57:00
221.--.220.221 |
| 그건 내아들 욕하니 무슨상황인지 알고는 있지만 같이 아들 나무래기 싫으니 딴소리로 전환한걸로 보여요
며느리아파 내아들이 힘들겠네로 전환해 생각하는건 시모들의
본능이라 생각해요
서운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남이라는건 인식하고 계셔야할듯합니다
저도 그즈음 관계를 다시 정립하는 계기가 됬어요
어찌됬건 남편은 평생가야하니 잘 고쳐서 어르고달래서 사시길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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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8 pm 3:42:00
114.--.96.164 |
| 시어머니는 결혼으로 맺어진 인척관계라 가족이 아니라고 들었어요 그래서 혼인관계가 끝나면 끝이라고 ...
22년차인데 점점 시어머니는 남이란 생각이 들어요
서로 기대하지 말고 잘하지 말고 기본만 하자란 진리를 깨달았죠
님도 그렇게 생각하면 덜 섭섭하실거에요
50 넘어서 새록새록 인생을 알아가는 기분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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