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2-07-05 pm 7:45:00
122.--.164.67 |
| 사진을 왜?
좀 어이없어하면서 무시할듯하네요.
있어도 안보여줍니다. 저라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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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2-07-06 am 10:24:00
112.--.126.151 |
| 저도 알바하는데
친해지다 보면 남편 자식 얘기나오죠
어디 갔었다 하면서 사진 보여주기도 하구요
보여준다고 또는 안보여준다고 뭐라할건 못되죠
이런 저런 생각하는게 더 피곤하지 않나요 ?
보여달라 하면 뭐가 그리 궁금해 ㅋ 하고 웃어넘기고
너네애들 사진부터 보여달라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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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2-07-06 pm 12:23:00
121.--.130.73 |
| 생각의 차이 같아요
저도 특별히 관심있고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보고싶은 생각도 없고
누가 보자해도 내가 그 사람과 멀다싶음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안들어요
그 동료는 님에게 호감이거나 둘이 친해서 이제 그 정도는
오픈해도 되는 사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네요
나이 들어서 만나면 일 이야기나 간단한 사생활 이야기나 하지
남편 보여주고 자식 보여주고는 애들 키우면서 한동네 살때 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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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2-07-06 pm 8:46:00
182.--.30.158 |
| 얼만큼친한지 정도에따라~
근데 것도 성격나름인거같아요~
전 굳이 감추진않아요~
어떤분들은 자기 카카오톡 프사에 자식사진 올려놓잖아요
가족사진도~ㅎ
저도 딸이 예쁘게나온게있음 한번씩 올릴때도있는데
울애들은 별신경안쓰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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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2-07-07 am 8:13:00
121.--.150.42 |
| 원글님은 자식들을 많이 이뻐 하지는 않으신가봐요
자식만 생각하면 뿌듯하고 늘 엄마에게 안정감과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자식도 있더라구요
늘 생각나고 이쁘고 그러다보니 친구들과 사진도 보여주고 한답니다
너무 자연스러운 일이 누군가에게는 아닌가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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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7 pm 12:14:00
122.--.164.67 |
| 이뻐하는거랑 무슨 상관.
개인 성향일뿐.
오히려 보호한다는 느낌이 강한건데.
자식사진 굳이 보여주고 하는 사람보면
뭔가 부담스럽습니다.
온갖거 다 오픈하고 공유하자고 할 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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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7 pm 3:22:00
182.--.162.74 |
| 성향 차이이죠. 온갖 거 다 공유하잔 사람이 자식도 보여주고 그러긴 하더라고요.
그런데, 카톡프로필에 스물넘은 자식들 사진 올려놓는 건 좀 조심할 일 같아요.
사진이 전혀 뜻하지 않은 곳에 돌기도 하고 한번도 못본,그 아이를 어떤 곳에서 만나기도 했어요. 사진으로 봐서 딱보니 알겠더라고요. 그 아인 꿈에도 모르겠지만.
사생활 보호차원에서 안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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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2-07-07 am 11:52:00
122.--.241.75 |
| 가족 얘기 서로 나누다보면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져서 얼굴좀 보여달라고 할때가 있어요
하다못해 새로 입양해온 강아지 얘기하다가도 보여달라고 하는데요
그냥 너무 자연스러운 일인데요
sns나 프사처럼 공개된데 올리는건 우리애들도 싫어하지만 제가 혼자 보여주고 다니는걸 지들이 어떻게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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