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2-07-04 am 7:24:00
222.--.114.188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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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am 10:13:00
121.--.130.73 |
| 세상에.. 그 인간은 음담패설이 일상인가 보네요 ㅜ
어떻게 처음 본 사람들 앞에서도 그렇게 술술 할까요
아는 사람이 그래도 듣기 민망하던데..
저런 것도 언어폭력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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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2-07-04 am 8:40:00
218.--.47.157 |
| 형부에게 별 얘기 안 하는게 좋을 듯요.
그런 얘기하다보면,형부가 언니에게
원글님에 대해 안 좋은 소리할거고
그럼 언니는 가운데서 입장 곤란할거예요.
제가 독불장군 남편이랑 살고
원글과 같은 경우는 아니지만
비슷한 경험해봐서 말씀드리는거예요.
그냥 만남의 횟수를 줄이시는게
좋으실 듯 해요.
그리고,1번 댓글님이 말씀하신 그 아내 분은,
그 분 남편이
어짜피 말려도 듣지도 않거나
성질만 내서 분위기 싸하게 만들 사람이라
가만히 놔뒀을 수도 있어요.
웃은건 어찌할 바 몰라서
웃음으로 떼운 것일수도 있을테구요.
자기 아내가 뭐라고 하면
그 말에 조금이라도 신경 쓰는 남편이 있는가하면
누가 뭐라하든지 자기 노선대로 움직이거나
아내가 뭐라고 하면
오히려 자기가 버럭하는 남편들도 있거든요.
그런 경험이 그 아내 분은 여러번 있다보니
거의 자포자기한거 아닌가 싶어요.
저희 남편은
저런 저질 말을 하는 경우는 아니지만,
아내 말은 전혀 개의치 않고 자기 노선대로 가고
버럭하는 사람이거든요.
그 아저씨 분이 그런 부류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원글님 말씀대로
그 아저씨랑 그 아저씨 아내 분이랑
같은 부류라 그럴 수도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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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2-07-04 am 10:17:00
121.--.130.73 |
| 돈이 뭔지.. 자식이 뭔지.. 형부같은 남편이랑 사는 여자들이 안쓰럽지만
그래도 살고 있는 것 보면 살만하니 살겠죠
그건 그 사람들 일이고 그래도 나는 내 앞에서 듣기 싫은 소리 하거나
경우 없이 굴면 아무리 윗사람이라도 내 할말은 해야죠
형제라도 각자 결혼했으면 이제 나하고 더 가깝기 보다는 각자
배우자와 더 가까운 사람이라 서로 존중해야 할 남이기도 하고
안그럼 나도 남편도 언니 취급 받을테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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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2-07-04 pm 4:25:00
211.--.18.146 |
| 그런 인간 건들여봐야 나만 정신 나간 사람됩니다
앞으로도 만나는 횟수를 줄이시던 보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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