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2-07-02 pm 1:40:00
182.--.83.181 |
| 저같으면 아무리 그래도 장례는 치러줄거 같지만...
그건 그냥 핏줄에 대한 의무일뿐 아무것도 없을거 같아요.
입장바꿔보면...
그 결정을 한 가족이 유가족에게도 못할짓을 한것일수도 있어요.
게다가 딸아이는 ㅠㅠ
감히 그 가족의 인생을 평가할수는 없지만 제 기준에선 그 가족의 삶이 더 이해안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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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2-07-02 pm 1:59:00
211.--.98.252 |
| 누군가 손내밀어 줄곳이 있었으면
아이는 맡겼겠죠
그 결정 하기까지 얼마나 ~~
다른 얘기지만 결혼 이혼 세번 하면서
아이들은 안챙겨 버려둬서
형이 맡겠다 하여 형네집 싸움나는 집안도 있던데
비빌곳이 있으니 아이는 두고
자기 삶이 더 중요한 인간보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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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2-07-03 am 8:57:00
211.--.124.122 |
| | 언론에서 그렇게 tmi 떠들어대고 욕먹고 카메라 들이미는데 나서기 쉽지 않을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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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2-07-03 pm 4:07:00
223.--.165.65 |
| 그 사람들이 살았을때 가족들한테 어찌 했는지 어떤 사람들이었는지 아무것도 모르면서 뭘 버림받았네 어쩌네 해요
그만한 사정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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