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2-06-07 pm 9:30:00
121.--.130.15 |
| 이게 참 고의성이 없으니 너도 보상해라 그 소리를 못하겠더라구요
저도 그냥 제가 다 부담 했는데 좀 억울했어요
그땐 그냥 내 자식이 그만하길 다행이다 그 생각으로 넘겼는데
님네 형편이 어렵지 않다면 내가 다 하겠지만 150이 부담되면
솔직하게 우리 형편에 부담된다고 말이라도 꺼내 보세요
치료비가 150인데 50만원만 도와달라구요
밑져야 본전이잖아요
제가 상대 부모라 해도 그 정도는 해줄 것 같아요
같이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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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2-06-08 am 9:10:00
211.--.174.24 |
| | 예전에 같은 경험이 있는데요...일부러 그런것이 아니라 따로 이야기 하지 않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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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2-06-08 pm 12:40:00
182.--.83.181 |
| 이건...
친구의 잘못도 아닌데 말하는거 이상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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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2-06-09 am 9:17:00
219.--.75.52 |
| | 애들끼리 놀다가 다쳤는데 치료비이야기하는건 아니라고생각해요 비슷한경험있지만 이야기하지안았어요 내아이랑있다가 상대애가다쳤다고 치료비이야기나오면 전 그아이랑 운동도 그렇고 어울리지말라고할거같거든요 조심하지못한 내아이에게 한소리했던기억이나네요 아이가 다친건 속상하지만 아버님말씀처럼하는게 애들사이도 좋을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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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2-06-09 am 11:03:00
39.--.231.175 |
| 우리아이도 코뼈가 부러졌지만 같은반 아이가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 그냥 넘어 갔는데 너무 속상하네요.
앞으로 수술도 해야하는데 볼때마다 속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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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2-06-09 pm 5:14:00
61.--.234.43 |
| 초등때 시소 타다 상대가 먼저 내리는 바람에
앞니 끝이두개 부러졌어요
담임이 구구절절 편지를 써 보냈고요
( 뭔가 문제 일어나면 곤란해 진다는
느낌의 내용 )
그냥 그걸로 끝냈는데
아무말 없이 압구정 아파트로
이사해 전학간 상대쪽이
아이 이 치료 할때 마다생각이 나네요
이는 평생 가야 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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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2-06-11 pm 9:21:00
125.--.134.46 |
| 싸우다 그랬음 당연 보상 받아야겠지만
같이 축구하다 그런건데 전 말 못할거같아요
보험 들었음 보험금도 나올테고
근데 엄지 골절 수술이 150이나 되나요?
몇년전이지만 아이 손목골절로 핀 박는수술했었는데
얼마 안나왔던거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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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22-06-11 pm 9:40:00
182.--.83.181 |
| 놀다가 그런건...
그 아이 잘못도 책임도 아니지 않나요?
속은 상하겠지만..그냥 내 자식 아픈거에만 속상해해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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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22-06-12 am 2:29:00
121.--.125.4 |
| | 얘기해 봐도 될것 같아요. 요샌 아이들 보험도 잘 되어 있어서 상해보험 들은 집 꽤되더라구요. 물론 우리집 아이도 보험 들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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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22-06-19 am 9:25:00
122.--.221.79 |
| 대학생아들 중2때 축구하다 골티퍼였는데 ..
상대반친구가 찬공잘못받아 손까락 골절에 석고까지했어요 ..학원 학교 못다니고 ㅜ 애만태웠지요 상대아이 보험들었다기에 보험보상과담당과 직통 통화후 보상받았습니다 석고붕대까지해서 아이피해가 많았어요 .
물어보시구 바로 보상과와 사고내용말하면 해결될듯요
제 오랜경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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