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2-06-07 am 11:55:00
14.--.3.31

저도 여태 시모시집살이 하다가 50넘어 시작은어머니시집살이 하게 됐네요.
제사모시라할땐 벼룩에 간이라도 내줄것처럼 살랑거리더니, 이젠 감내라배내라ㅜ
나이 50넘어서 이대로 못산다고 작은 어머니때문에 조카이혼하는 거보여준다고 큰소리 뻥뻥 쳤네요.
신랑한테만 ㅋ
하여튼 내 정신건강을 해치는 것들, 이젠 상종도 안할랍니다.

답글

2 ***

2022-06-08 pm 2:05:00
211.--.98.252

회색빛 앞길만 보이더니 세월지나고 보니
정말 지나간 시간이 아깝더라고요
왜 그걸 내가 다 짊어 지고 가려했는지
왜 그게 다 내가 할 일이라 생각했는지
참 ...
조금씩 내려 놓으니 편해집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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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8 pm 2:41:00
117.--.12.36

공감... 왜 짊어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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