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2-06-05 pm 7:03:00
58.--.80.113 |
| 나이 드니 모든 것이 시들해지는거 같습니다
걷는것도 다리아프고
보는 것도 눈이 아프고
먹는것도 소화력 떨어져 별루 입니다
내일에 대한 기대가 없으니 삶이 무료해지고 피곤합니다
심지어 삶이 지금 멈추더라도 별로 아쉬울것도 서글플것도 없을 듯합니다
자다 영원히 삶의 끈을 놓았으면 하는 생각 가끔하는데 이마저도 맘대로 안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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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8 am 7:37:00
182.--.30.158 |
| 저두요..
아직 50초반인데도
여기저기 아프고..크게 즐거운것도 없구요..
저랑 똑같은마음이라 몇자적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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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2-06-05 pm 7:06:00
222.--.114.188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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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5 pm 7:21:00
122.--.164.67 |
| 열정이 없는 무기력한 분을 상상하며 읽다가
맨 마지막에 방송댄스한다는 글읽고 빵터졌네요
제가 보기엔 열정 넘치는 분이세요
방송댄스는 아무나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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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5 pm 7:37:00
222.--.114.188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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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2-06-05 pm 7:53:00
106.--.129.178 |
|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요즘 시니어모델들이 뜨던데
오십이라도 연기 도전도 가능하지 않을까요?무대에 서든 안서든
연기학원이라도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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