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2-06-03 pm 9:15:00
106.--.129.1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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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2-06-03 pm 9:43:00
222.--.114.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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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2-06-04 am 11:46:00
58.--.101.85 |
| | 무기력해지긴 했어요 애들 둘다 대학가서 기숙사 생활하니 주말만 보는데 남편이 삼식이네요 ㅠㅠ 밥투정 뭐 이런건 없지만 몸이 열개라도 부족할땐 그리 늦게 오더니 혼자가 좋은 나이에 죽어라 칼퇴근입니다 몸이 늘어지니 밥하긴 더 싫고 사먹다보니 살찌고 ㅠㅠ 피부 붉은기는 수시로 올라와서 자존감 떨어지고 그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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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4 pm 12:16:00
223.--.188.228 |
| ㅎㅎ반갑네요
삼식이 남편 여기도 있어요
애들이 떨어지니 남편이 딱 붙어버렸어요
반가워서 끄적여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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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2-06-04 pm 4:21:00
182.--.30.158 |
| 공감100배임당~
아직은 일을하니 삼식이까지는 아니지만
집밥좋아라해서..퇴직하면 그리될확률100퍼..
재미없는남편..집구석에서 집밥에 tv가친구..에효..
남은세월 어찌 잼나게 보내야할까요..
건강이 최고니.. 굳이 오래살고싶다는건 아니지만..
사는동안 아픈건 괴로우니까요..ㅡㅡ
늙어서 오순도순 사이좋은 친구같은 부부 몇이나될까요..
그런부부있다면 정말부럽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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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2-06-04 pm 8:42:00
175.--.51.231 |
| | 살아있으니 사는거같아요 꼴보기 싫은 시가놈들은 안보고 살아요 시부모는 일치감치 돌아가시고 시부모와는 사이좋았어요 시형제들이 싸가지라 안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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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2-06-06 pm 9:17:00
211.--.1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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