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2-05-30 am 8:55:00
106.--.128.51 |
| | 당연한거 아닌가여 여자도 갱년기 되면 만사 구찮은데...남자라고 꼭 변함없어야하는지요 밝히거나 욕구가 센 사람외 남자도 40이후 거의 약해져요 저희부부는 애낳고 각방쓰고 50부터는 주말부부에요 부부관계는 40부터 없엇고 사이좋아도 일년에 두세번 할까말까에여 얼마전 제가 주도로 했는데 세상 힘들더이다 남자들 정력 넘치지않을땐 이 백미터 달리기같은거 꽤나 부담스럽겟다 생각들더이다 . 나이드는거 인정해주시고 전 나이들수록 더 인할려해요 하다가 심정지 올까봐요 내몸이 맘같이 안되는 시기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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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30 am 10:06:00
121.--.130.15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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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2-05-30 am 9:10:00
121.--.130.15 |
| 나이가 들면 좁은 방이 갑갑해져서 거실생활 많이 하는데
그냥 뭐던 한눈에 다 보이는게 편해서 그런것 같아요
우리가 젊을 땐 안쓰는 물건도 어디에 뭐가 있고를 다 아는데 그것도 잊게 되고
우리 집에 그런 물건이 있는지 조차도 잘 기억을 못해서 한눈에 다 보이는 공간이 편하고
가족을 부르는 것도 젊을 땐 한번만 불러도 애들이 오는데 지금은 목소리도 작아지는지
두번세번 불러야 오고 방에서는 소리가 제대로 안들리니 소통이 안돼 더 답답하죠
노인들 당신 집이나 자식들 집이나 거실에서 산다는 거 오십이 되니 이해가 되더라구요
갱년기엔 집도 갑갑해져서 밖으로 도는 사람들 많죠
중년들 등산 골프 자전거 낚시 야외 취미를 즐기는게 다 같은 이유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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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2-05-30 pm 3:33:00
14.--.3.31 |
| 저도 언제부턴가 거실에 혼자 나와서 자요.
너무너무 편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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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2-05-30 pm 4:20:00
175.--.51.231 |
| | 변심이 아니라 몸이 변한거 아닌가요 원글은 30대신가요 ? 남자가 아닌 사람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해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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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2-05-30 pm 5:53:00
221.--.178.79 |
| | 혼자 대자로 누워 자니 넘 편하고 잠이 잘 와요. 내 몸이 힘드니 그냥 편하고만 싶네요. 변심이라 생각지말고 잠이라도 편하게 자게 두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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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2-05-31 pm 2:47:00
211.--.98.252 |
| 성격은 안 변했나요?
삐지고 쪼잔해지고 말 많아지고
쓸데없는 아집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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