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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0 pm 9:53:00
125.--.206.136 |
| 저 155
남편 170
저도 남펴도 키가 작아 딸키에 초등때부터 엄청
신경썼어요
초5때부터 성장치료시작해서 중1때까지 했어요
돈도 천만원 넘게 쓴것 같아요
남편이 반대해도 제가 밀어붙여서. .
나중엔 천만원 줘도 일센티도 안클거라고. .
지금요? 23살입니다
그렇다고 모델처럼 크진 않더라구요^^
한국표준키 162.5
성장치료하던 초6겨울에 10센티 크고
중1에 3~4센티 크더니 그뒤론 그대로. .
160넘기는게 목표였고 기대키보다 조금 더 큰거
같아요 저희애도 초등땐 마르고 작았어요
지금도 마르긴해요
척추운동하면 숨은키가 큰다는 소리 듣기는 했지만
. . 근데 왜 어릴때 성장 치료 안하셨어요?
전 제가 키 컴플렉스가 있어서 정말 절실하게
치료 했던것 같아요
지금이라도 한약먹여보세요 약먹는다고 살찌지
않아요 줄넘기도 하구요
가능성이 있다면 뭐든 해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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