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2-03-18 pm 6:43:00
223.--.162.53 |
| 님이 지적하고 그랬나요
텃세내요 저런거 꼴보기 싫어서 일하기싫어요
님이 혼자 할수있는 일이 낫지않을까요
경력도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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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2-03-18 pm 7:25:00
39.--.65.3 |
| 별 미친것이 다있네요.
그런 사람한텐 절대 감정을 내보여선 안돼요.
그러는 순간 밥이 되는 겁니다.
흥분 절대 금지, 무표정 무감정으로 대응하시고, 늘 팩트로만 (바지니스 관계로만)얘기하세요. 사적인 얘기 절대 흘리지 마시고, 3시 퇴근은 맞추시구요.
그런 사람들 뇌구조가 원래 그런거니까
내가 잘못했나?, 혹시 상대를 거슬리게 했나? 등등의 자책은 넣어두시구요.
상대를 통제하고 지 멋대로 하지 않음 불안해 미칠거 같아서 그런거니까 그런 사람 옆에선 회색돌 기법을 쓰는거예요.
2~3년을 큰 문제없이 일하셨잖아요.
일도 마음도 마이 페이스 유지 하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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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8 pm 7:35:00
39.--.65.3 |
| 그 직원은 7살 수준의 정서와 지능을 갖고 있다 생각하심 됩니다.
7살 짜리랑 뭘 어쩌겠다는 생각 없으시잖아요^^ 그런 맘으로 화이팅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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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0 am 10:30:00
221.--.45.222 |
| | 감사합니다!!!님글 복사해서 반복읽고 마인드콘트롤중입니다.그미친것이 제가 마음이약한걸알고저리날뛰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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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2 am 11:49:00
202.--.11.211 |
| 안녕하세요
원글인데 지난번너무 공감과도움이되서 한번더도움청해봐요
상황을 더 자세히말하자면 저도용역에서파견된것이고 문제의 32살여자도 저와다른용역에서 이 외국회사로파견된거예요.
저와는동료도아니고 상사도아니지만 그쪽이저를관리한다고보는게맞아요
원래 저.그쪽 각한명씩이었지만직원이늘어나 한명새로뽑아들어온거구요..그전에있던사람과는별문제없었고 그사람이하던일을 문제의여자가맡은거구요
전사람과는 머찰이거의없었어요.전사람은 승진이된거구요
이상황을 전임자가알고있고 저보고 또어려운일있으면 언제든지 말하라고했고 표면화된건 한번이고여전히저는힘들어요
문제녀는 제가있어든든하다더니 하루만에 답답하다고.그걸모르냐고발을구르는데 어이가없어말이안나왔어요
문제는 내년재계약에 이여자의사가 조금은반영될수도있다는것인데요
제가이런고충을겪고있는이런상황을직원노조?에귀뜸이라도햐야할까생각중이에요
여기직원분들은저에게 만족도가높고좋아해주세요
문제녀도 직원들에게는절절매고 이 문제녀는직원들과 상사가된 전 사람의 평가를 받기 때문에직원들과는 문제녀는을의입장이죠.직원들보는데서는저에게상냥하기
때문에 저에게이렇게 행동한다는건 작원분들은전혀몰라요
제가 내년에 재계약이 안돠면 억울한 일이지만 그 약점때문에 이여자의 비위를 맞추다가는 제가 병이날거같아요
제할일만확실히하고 운명에맡긴다는심정으로요즘일해요
앞서도 많은도움받았는데 조언해주시면많은힘이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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