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6-24 am 10:09:00
124.--.246.11 |
| 지금 세상이 학교만 그런가요 다 목소리 큰놈들이 억지부리면 되는 세상이잖아요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아니거든요 그냥 허탈 웃음으로 넘어가야줘 뭐 에휴~~~
아드님 마음 잘다독여주세요 그리고 세상이 이런거라는거
조심하라는거 말해주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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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6-24 pm 12:20:00
39.--.14.35 |
| 애가 다쳐왔으니 참 속상하신거는 이해갑니다.
그런데 애들끼리 싸우다 일어난 일에 꼭 엄마가
사과를 하고 받고 해야만 할까요?
예전에 우리 학교다닐때는 안그랬었고
폭력이라 보기엔 하나의 에피소드인거까지
요즘 너무 그런 분위기라서 한 번 생각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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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6-24 pm 1:25:00
119.--.102.20 |
| 친한 동생이 가해자 엄마였어요.
폭력은 아니고
남자아이 둘이 치고 박고 장난치다 합이 안 맞아 얼굴을 쳤대요.
천단위로 합의했어요.
참 바르고 착한 엄마인데도 자기 아들 두둔하며 목소리높이는데 이건 아닌데~~ 이런 생각들더군요.
그 동생 다시봤구요.
상식밖의 인간은 아주 넘쳐요.
많이 안다쳐 정말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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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6-24 pm 3:13:00
182.--.34.86 |
| 친한 동생이 피해자란 뜻인가요. 천을 받고 합의를 ~
그런데 궁금한거는 혹시 아이 얼굴을 다쳐서 수술을 했나요
어떻게 천만원까지 나올수 있는지.
상대엄마는 순순히 주던가요.
주위에 그런 일이 있어서 지나가다 여쭈어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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