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6-23 pm 5:38:00
223.--.3.254

그냥 안 아프게 사는게 어떠심~??

답글

2 ***

2016-06-23 pm 5:40:00
39.--.14.35

돈 천만원 드실텐데요..

답글

***

2016-06-23 pm 9:59:00
222.--.199.30

천만원이요??삼백정도 든다고하든데 ㅋ

***

2016-06-23 pm 11:03:00
39.--.14.35

이것저것 넣으면 천정도 견적나온대요..

3 ***

2016-06-23 pm 11:26:00
222.--.199.30

그냥 생긴대로 살아야겄네요ㅋㅋ

답글

4 ***

2016-06-23 pm 11:51:00
1.--.187.173

댓글 때문에 댓글 답니다. 정확히 잘 모르시는 분들도 그냥 아무렇게나 또는 성의없이 다시네요..ㅠㅠ
저는 셋째 낳기 전에 병원에서 권했고 그래서 아기 낳으면서 바로 했어요.
셋째가 11살이니 10년전이네요. 부산에서 유명한 산부인과였고 100만원하는데 할인해준다해서
60에 했어요. 수술시간 한 시간 정도 되구요. 마취풀리면서 많이 아픕니다.
산후조리원 옆방 산모도 했던데 매일 엉엉 울더군요.....ㅠㅠ
저는 아팠지만 그래도 그냥 이 악물고 참고 그랬던 거 같아요 ...한 2-3일은 ㅠㅠㅠㅠ
요실금 수술도 그래요. 둘째 낳았을 때 같은 병실 썼던 중년 아줌마는 욕설까지 하면서 울더라구요.
남편 오라해서 울고 불고.....니 땜에 이렇게 됐다....하면서....ㅋㅋ
돈 천만원...그런 건 첨 듣네요...뭐 새로운 기법이 나왔을 수도 있구요.
암튼 저는 애를 셋낳아도 처녀같다고 남편에게 사랑받아왔습니다....ㅎㅎㅎ
마취하고 하니 할 때는 그래도 참을 만 하구요.....뭐든 이뻐지는데는 고통이 따르는 것 같습니다.
잘 알아보시고 결정하셔요~~~

답글

***

2016-06-24 am 1:30:00
210.--.157.228

저도 님 댓글때문에 댓글 다네요..
저도 둘째 낳으면서 친정엄마가 하라해서 알아봣거든요.
애기 낳으면서 바로는 못해준대요.
왜냐하면 아기낳으면서 절개를 하는데..그거 아물고 나서야 제대로 수술을 할수 있다고요.
금액도 제가 알고 있는 금액과 많이 차이나고요.
전 분당인데 그 할인해도 그 금액은 아닌듯하고요
담당의가 그러더라구요. 자기네야 돈벌어서 좋긴 하지만 굳이 일부러 할 필요는 없다고요
전 아직도 둘째낳을때 다니는 산부인과 의사샘한테 자궁,유방 정기검진 받는데
지금도 하지 말라고 하네요.
물론 의사들마다 개인적인 생각이 다를 수도 있으니까 정답은 없는거고요.
그리고 전 의사샘의 권유보다는 남편이 하지 말라해서 안했고요

5 ***

2016-06-24 am 3:53:00
182.--.212.178

예전 비뇨기과 의사가 나와서 남자 확대수술,여자 이쁜이수술은 정말 말리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친한 사람이면 절대 하지 말라고 한다고요.
20년전쯤엔 많이들 했다고도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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