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6-22 am 10:13:00
110.--.140.51 |
| | 둘다해요...일하면서 나 때문에 오는 문상객 오면 가서 맞이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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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6-22 pm 12:15:00
219.--.24.101 |
| 예전에는 집에서 상치를때나 며느리가 음식신경쓰고했지만
요즘은 상조에서 이것저것 알려주고 도우미처리까지 다합니다.
며느님도 상주로써 문상객들에게 예우를차리고 인사받구요.
지인이오시면 맨입으로 보내지마시고 음료라도 드시게하고
상쪽으로 안내하면 도우미께서 음식드실건지 물으면
필요한것 드시게하면 됩니다.
상주는 신발을신고 인사나가는것 아니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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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6-22 pm 1:11:00
210.--.157.228 |
| 울 시아버지 돌아가실때 저 일했는데요.
동네분들이 다 저희 시어머니 흉봤어요.
며느리는 일 안하는건데 시킨다고요. 딸들은 안했거든요.
나중에 큰집 형님이 상주는 일하는거 아니라고 하지말라고 하더라구요.
근데...시아버지돌아가신게 저는 별로 슬프지 않아서(결혼한지 2년만에..) 앉아있는것보다 차라리
일하는게 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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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6-22 pm 2:55:00
118.--.250.152 |
| 요즘은 상주들이 알 안하고 일하시는 아주머니들이 다 하세요
밤 10시 이후 일할 사람 없을때 잠깐 일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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