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6-21 pm 2:16:00
1.--.3.29 |
| 결혼전에는 이런 성격인거 혹시 모르셨나요?
남편분은 그런 아버지밑에서 큰거 아닐까요?
뭐가 잘못된것인지 모르니까 남편분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를것이고
옛날 아빠들 같네요.
돈은 충분히 주나요?
그렇다면 님이 그냥 포기할건 포기하셔요.
|
|
|
|
|
2 ***
2016-06-21 pm 2:20:00
1.--.3.29 |
| 그런사람 생각보다 많아요.
보통 여자들이 맞추고 살아요.
이혼할거 아니고 생활비 풍족하게 주면 그냥 만족하고 사는 거죠
어찌 백퍼 다 만족하고 살겠어요?
|
|
|
|
|
 | ***
2016-06-22 pm 12:24:00
180.--.12.101 |
| | 님 말씀이 너무 공감이 되네요...안바뀌는건 걍 포기 하는게 낫더라구요...ㅠ.ㅠ |
|
|
|
|
3 ***
2016-06-21 pm 3:55:00
122.--.182.130 |
| 남편과 안 좋지만 좋을 땐 또 좋고 나쁠 땐 확 나쁘고
그 반복이 이젠 싫고 지루해요 그냥 뭔가 시원하게 빵 뚫렸으면 좋겠어요 |
|
|
|
|
4 ***
2016-06-21 pm 9:37:00
119.--.238.151 |
| 남편들 이런사람 많은데요
아마도 권위를 세워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큰것 같네요
제 남편도 이정도는 아니지만 비슷해서 참 읽으면서도 안타깝네요
권위는 스스로 세우는게 아니고 존경받을떄 세워지는건데 그걸 모르니참 답답합니다
부부 상담이라도 받으면 좋겠네요
저도 가끔 남편한테 농담반 진담반으로 아버지학교에 좀 다니라고 합니다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