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6-10 pm 12:53:00
58.--.136.77 |
| 아니요~ 친정엄마가 너무 과하시네요..
원글님 형편에서 할 수 있는정도만 하세요..
남동생 결혼하면 누나가 해줄걸 고마워라 할까요?
아마 당연하다 싶을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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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6-10 pm 1:01:00
1.--.3.29 |
| | 결혼해서도 게속 뭐달라 뭐달라 하는거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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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6-10 pm 1:08:00
219.--.24.101 |
| 여기서 답은
배 째라! 입니다.
나도 일가를 이루고사는데
동생결혼에 집까지 해줘야할 책임과의무 없으므로
동생일가도 작게 시작해서 살아가면서 크게 일궈라.
누나는 할수있는만큼만 하겠다.
살면서 급하면 내내 손 내밀수있으니
여지를 주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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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6-10 pm 1:20:00
49.--.59.188 |
| 저는 형편껏 하시면 된다고...
제 형편으로는 100~200만원정도 축의금하면 되겠다 생각했는데...
헐~~ 집요? 차요?
35세 남동생 능력없으면 생활비 내고 친가나 처가에 들어와서 살라고 하세요.
뭔 누나가 집..차... 이런것 까지 해주나요?
설령 집을 부담없이 해줄 수 있을 형편이라도 월세 내고 살라고 집을 대여해주겠어요.
주변시세보다는 조금 저렴하게^^ 돈벌어서 집장만하라고요
남동생은 철없이 서운하다 할지라도 그게 남동생을 위함이라 생각해요
그렇게 착실히 잘 사는것 몇년간 지켜보다가 좀더 베풀것 같아요..저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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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6-10 pm 1:26:00
59.--.79.208 |
| 축의금 100정도 하시구요
폐백으로 50만 챙겨 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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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06-10 pm 1:44:00
119.--.178.66 |
| 남동생일에 개입을 많이 하셧나봐요..일반적으로는 신경쓸일이 아닌데..걱정할 일도 아니고..
속끓일 일도 아니고 말입니다. 그냥 100만원정도 해주면 끝 아닌가요?
나머지는 남동생이 다 알아서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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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6-06-10 pm 3:39:00
1.--.114.52 |
| 누울자리보고 다리 뻗는대요
이제와서 안혀주면 그동안 고마운게 아니라
안혀주는걸 원망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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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6-06-10 pm 6:22:00
180.--.80.29 |
| 엄마가 해준다는거 아닌가요? 그거 아니고 원글이가 해줄거란 생각을 하셨다는건
그만큼 그동안 친정호구노릇 했겠죠 본인을 돌아보세요
그동안 얼마나 친정에 퍼부었으면 친정엄마가 딸에게 아들 전세를 바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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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1 am 11:59:00
221.--.189.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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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6-06-10 pm 11:26:00
106.--.170.60 |
| 누가 동생결혼에 차를 해줘요 ㅠㅠ
집 전세금 말하는 친정 어머니 보니 원글님 힘들었겠다 싶어요 ㅠㅠㅠㅠㅠㅠ
능력이 있다한들 그렇게 해주면 남동생 망치는 지름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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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6-06-11 am 12:40:00
180.--.80.29 |
| | 이집 남편도 좀 불쌍하네요. 시댁 호구로 사는 아들 친정호구로 사는딸 다 배우자 자식들이 누려야 하는걸 빼앗아 주는거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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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6-06-11 am 1:09:00
117.--.24.177 |
| 여태 친정에 뭔가를 많이 했겄지요 그러니 당연 아들 결혼에 바라는거고..원글님의 여태껏 행동에 답이 다 나와 있을것 같은데요..정상적인 흐름이 아닌건 분명해요
근데 바라는 정도가 도를 넘네요 가전제품 큰거 하나정도도 아니고 차 집... 뻥집니다
원글님이 여태 그런 여지를 준건 아닌지 돌아보세요
엄마가 그런다고 누나한테 말하는 동생도 답이 없어보이는데 ...비바람이 불것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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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6-06-11 am 11:59:00
221.--.189.215 |
| | 얼마전 남동생 결혼에 축의금 100 줬어요.동생한테 직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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