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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4 am 4:32:00
211.--.43.136 |
| ㅎㅎ~윗글 보고 깜놀 했네요. 상대아이가 당돌하긴하나 너무 저돌적이여서요.
음... 엄마가 그아이와 마주 칠때 먼저 **아 안녕? 하고 인사하세요. 글고, 날씨가 넘 덥지? 아줌마가 아이스크림 사줄까? (근처에 가게가 없음 1500원쯤 주며 사 먹으라고 주세요.) 주면서 우리**이랑 사이좋게 지내~라는 말을 하시구요.
엄마끼리 아는 사이이면 시간 될때 그아이와 엄마를 집으로 초대하는 것도 괜찮구요.
그런 유대관계를 만들어 보고도 괴롭힘이 반복되면 다른방법을 생각해 보구요.
그리고 아드님한테는 그친구가 괴롭힐려고 하며 그친구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레이저 나올듯한 눈빛으로) "하지마"라고 하라하세요.
아이들 키우기 어렵죠~~그런데 이런저런일 격으면서 성장하는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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