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5-18 pm 1:20:00
122.--.182.130 |
| | 돈을 버실 수 있으면 버는 게 좋을 듯 해요 경기가 어찌 될지 몰라서요 |
|
|
|
|
2 ***
2016-05-18 pm 1:40:00
119.--.178.66 |
| | 몸챙기세요. 신장병 정말 무서워요..버는돈보다 몇배는 더 많이 들 수 있구요.. |
|
|
|
|
3 ***
2016-05-18 pm 1:45:00
175.--.40.210 |
| | 아이고 신장이 얼마나 위험한데요 잘못되는 경우도 많구요 제발 건강부터 챙기세요 |
|
|
|
|
4 ***
2016-05-18 pm 4:56:00
211.--.143.1 |
| 일하지 마세요 그러다 더 안좋아지면 돈이 더 들수도 있어요 엄마의 건강과 집안사정을 애 붙들고 얘기 하세요
그래서 꼭 다녀야 되는것만 다니고 다른건 인강으로
대체하세요 그러다 큰일나요
돈 버는게 우선인가요? 건강이 우선인가요?
일하지 말고 건강챙겨요 내 몸 아프면 나만 서러워요 |
|
|
|
|
5 ***
2016-05-18 pm 9:02:00
121.--.104.42 |
|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세요.
소탐대실이란 말이 이 상황에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생각 하실때가 아니고 온전히 건강만 챙기실 때 인것 같습니다. |
|
|
|
|
6 ***
2016-05-18 pm 10:00:00
218.--.173.229 |
| | 저와 사정이 비슷해 지금의 상황 넘 공감되고 이해 됩니다 저희 50대에 모아둔 재산 없네요 남편이 주식에 몰빵했네요 대출까지 해서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몇 억 날리고 나니 매일 사는게 참 버겁네요 저도 나이들어 얼마되지는 않지만 아이들 용돈이라도 벌려고 알바 다니는데 참 많이 서럽네요 그래도 힘 내시고 무엇보다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언젠가 좋은 날 오기를 소망하며.. |
|
|
|
|
7 ***
2016-05-19 am 4:38:00
58.--.47.39 |
| 아이와 상의를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집안사정 애기하고 아이도 이젠 판단을 할수 있을 나이이니..
고등이면 야자도 있고 EBS인강으로도 공부할수 있는 방법은 있어요
그리고 학원을 다니는데 공부성적도 좋지 않다면서요..
그럼 얼른 기술을 가르치게 하던지 대학은 후에 가면 되어요
다 같은 길로 갈 이윤 없어요 정이나 대학을 가야겠다면 후에 가면 되는거구요
보아하니
아들이 돈을 얼른 벌어야하는 상황인것 같아요 안타깝겠지만 어쩔수 없으니
기술을 배우게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또 그게 적성에 맞을수도 있쟎아요
함 상의해보세요 |
|
|
|
|
8 ***
2016-05-19 pm 8:47:00
59.--.196.174 |
| 일단 몸이 중요하니..챙기시구요.학원비가 얼마나 들어가는지 몰라도
완전히 끊을순없으니, 조금 줄여보세요.영수 중심으로만 사교육하고 인강을 잘활용하는방법도 있구요.
어차피 대학 나와도 취직안되는데 좋아하는 기술쪽으로 전공하는 방법도 있고하니 알아보세요.
취업 잘되는 전문대쪽도 괜찮고 대학이야 나중에 맘만먹으면 더공부할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일도 일단 건강이 회복되야 다시일할 기운이 나겠지요.
아프면 나만 손해고 식구들도 못챙겨요.내가 건강해져야 해요.
|
|
|
|
|
댓글달기